치매전문 인력 교육
간협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이하 간협)가 ‘치매전문인력 교육’을 전국 5개 권역에서 간호사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간협는 2012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인력 교육사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교육비를 지원받았다. 2010년부터 매년 복지부 사업으로 선정된 치매전문인력 교육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개 권역 중 첫 번째로 실시된 수도권 교육은 대한간호협회 중앙회가 주관했으며, 수료식은 7월 7일에 열렸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간호사 93명은 대한간호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