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취약계층 진료 발길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가 이번에는 인천 지역 취약계층을 찾았다.
서울대치과병원, 여성가족부, 라이나생명이 함께 주최하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는 지난달 25일 인천시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구기태 서울대치과병원 교수(치주과)를 단장으로 모두 27명의 의료봉사단이 참여해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치과진료, 구강관리 교육 등을 제공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