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4주년 사랑의 헌혈
조선대치과병원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병옥)이 개원 34주년을 맞이해 지난 17일 정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어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헌혈인구의 감소와 헌혈기피 현상 등으로 수혈용 혈액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치과병원 교직원, 환자, 학생 등 50명이 이날 헌혈에 동참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실천으로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