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전원체제 제2의 도약 모색
부산대 치전원 워크숍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둔산 관광호텔에서 2013년도 하계 교수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발전계획(안), 2015학년도부터 운영 예정인 학·석사 통합과정 교육과정(안) 및 치의학교육인증평가 기준(안) 등의 순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치의학전문대학원 발전 및 치의학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활발한 분임토의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대학원 체제로 남기로 한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태성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고객(학생)이 있음으로 우리(교수)가 존재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교육과 연구에서 더욱 역량 있는 스승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