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턱관절학회 학술·인적교류 ‘활짝’
|(사)대한턱관절협회
정 훈 명예회장 특강 참석자들 환호
(사)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가 최근 일본 학자들과의 학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한국 턱관절학의 우수성을 알렸다.
턱관절협회 측은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동경의과치과대학의 주최로 진행된 제26회 일본턱관절학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 훈 턱관절협회 명예회장은 특별초청연자로 나서 ‘Recent State of the Asian Academy for TMJ and Korean Incorporated Association for TMJ’라는 주제로 약 5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정 명예회장은 아시아턱관절학회의 나가야 할 방향, 습관성 탈구에 대한 미세내시경술의 장기성적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학회에서는 턱관절협회의 김성범 회원(분당서울대병원), 김재성 회원(조선치대)이 각각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한편 차기 일본턱관절학회는 내년 7월 19일(토)과 20일(일) 양일간 큐슈대학 보철과 주최로 큐슈대학에서 개최된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