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전통의학 세계화 논의
김필건 한의협회장 참석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제13차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 참석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한 가운데 전통의학 세계화 및 건강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는 전통의학분야 선도국인 한국과 중국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전통의학의 세계화와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95년 설립된 협의체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