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삼계탕 드세요”
양혜령 백화포럼 대표
양혜령 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광주지역 공동체모임인 백화포럼이 지난달 23일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나눔 봉사에는 양혜령 공동대표를 비롯한 백화포럼 회원들과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 송죽로타리클럽, 대인시장 상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백화포럼은 이번 나눔 행사에 이어 다음달 13일과 14일 말복과 칠석날에도 ‘자비 신행회’ 무료급식소, 공양 나눔의 집 ‘맑고 향기롭게’ 광주지부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