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에 걸려 있는 한국경제에 처방전을 부탁합니다.”
김세영 협회장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이용섭 민주당 의원의 ‘성장과 행복의 동행’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 의원은 관세청장과 국세청장, 행정자치부장관 등을 역임한 경제분야 전문가로 이번 저서를 통해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언젠가부터 우리는 돈에만 집착하며 화폐가 삶의 격을 높여줄 것이란 환상 속에 빠져 있다. 그러나 현 상황은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행복과는 더 멀어지고 있다”며 “진정한 의미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더 행복한 삶이 가능하도록 판 전체를 재구성하는 대혁신 전략을 제시해 보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