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500여명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된 ‘Dentium Simple GBR’ 세미나가 연이은 부산 세미나에서도 약 1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지난 1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 세미나에서는 저명한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임상 tip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하며, 덴티움 신제품 체험의 장을 마련,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총 4명의 연자로 진행된 첫 세션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의 얇은 치조제 ridge splitting으로 극복하기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의 Simple bone graft, in narrow, defect alveolus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얇은 치조제를 극복하기 위해 RS Kit를 이용한 연자의 임상노하우와 신제품 소개를 통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종진 원장(CCL치과의원)의 구치부 임프란트 쉽게 하기 ▲정의원 교수(연세의료원)의 Less GBR, less Stress! Narrow Diameter Implants가 진행됐다. Evidence based 자료를 바탕으로, 좁은 Ridge에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사용으로 골이식을 대체하는 등 연자의 임상증례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덴티움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핸즈온 부스에서는 앞다퉈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덴티움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새로운 임플란트 시스템인 NR Line에 대해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Narrow Ridge 사용 시 최소한의 GBR 시행으로 GBR에 대한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어 최적의 Fixture Line-up이 구축된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밖에 얇은 치조제의 경우 Bone Chisel과 Ridge Spreader로 구성돼 Bone expansion을 용이하게 해주는 RS Kit에 대한 문의가 지속됐으며, Sinus elevation 시 최대 Φ6~6.5mm까지 거상을 가능토록 해주는 Sinus Balloon에 대한 체험도 진행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연자들의 질 높은 강의와 신제품 소개, 핸즈온 등 장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이 열기가 오는 12월 7일 광주 포럼 세미나에도 이어져 많은 참석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향후 개최될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덴티움 유튜브에서는(www.youtube.com/dentiumworld) 다양한 임상 동영상을 접할 수 있다.
문의: 02-555-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