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를 이끌던 강순심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간무협은 지난 3일 강순심 회장이 이날 오전 1시경 서울중앙병원에서 지병으로 향년 4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장례식위원장으로는 김현자 수석부회장 겸 서울시회장이 맡을 예정이며, 장례는 협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빈소는 서울 행당동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층 특7호실에 마련됐다. 장례식은 오는 5일 오전 9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으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