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ium Forum 2013’이 지난 7일 조선대학교 치전원에서 진행된 광주포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사진>.
이날 포럼에는 GBR부터 장기 임상증례, Overdenture까지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술식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는 평가다.
광주포럼의 연자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얇은 치조제 ridge splitting으로 극복하기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 The challenge, The response of synergy effect from the clinical aspects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의원) Dentium Implant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 (10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한 타 임플란트들과의 비교연구)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 무치악환자의 다양한 임상증례의 순서로 강의가 마무리됐다.
진행 전부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파악할 수 있었던 만큼, 그 열기가 제품 체험에서도 이어졌다.
NR Line full line-up에 따른 제품 문의뿐만 아니라 손쉽게 상악동 거상을 해주는 Sinus Elevator와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립위치 선정을 해주는 Surgical Guide (Polymer Guide, Implant Guide)에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한 참석자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 제공을 바란다”면서 “포럼 개최를 통해 학술강연과 제품 체험을 접할 기회를 동시에 줘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일 부산포럼을 시작으로 12월 7일 광주포럼까지 6개 지역을 순회한 덴티움 포럼은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데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이 줄을 잇는다.
덴티움 관계자는 “향후 개최될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면서 “유튜브에서는 (www.youtube.com/dentiumworld) 매주 색다른 동영상이 게재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