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고여준 교수의 심미보철 따라잡기 코스’가 총 5회 차로 지난 12일 삼성동 세미나실에서 막을 내렸다.

고여준 교수는 환자마다 다른 미의 기준을 고려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는 점을 핵심포인트로 수강생들의 높은 인기 속에 이번 코스가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보철뿐만 아니라 치주치료, 교정, 임플란트 시술까지 연관된 내용으로 자연치의 이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특히 이론 중심적인 세미나보다는 임상 케이스 중심의 강의가 진행돼 좀 더 현실적인 접근방법 제시로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 실습의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치아 형태학의 감각을 몸에 익힐 수 있는 Carving 실습을 강화해 매 회 향상되는 수강생들의 실력을 확인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모 개원의는 “개원의에게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알려줘 좋았다”면서 “손에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맨투맨 실습 코칭을 해 준 것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오는 2014년도 상반기에 다음 심미보철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임상지식과 더불어 손끝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깊이 있는 세미나 진행으로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