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배)의 치과 스탭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치과영어 울렁증 극복하기’ 세미나가 오는 26일 저녁 7시부터 교육원에서 열린다.
이 강의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환자 응대 시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치과 영어교육을 기획하고 있어, 벌써 많은 스탭들이 관심을 보이고 접수를 했다.
오는 27일에는 김영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최신 치과상담의 기술, 치과상담의 테크닉과 마인드 정립’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이 강의는 우리치과 살리기 프로젝트 세미나의 하나로, 변화에 대처하는 상담기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는 26일부터는 ‘두번에 실전 Basic 과정’도 시작한다. 재직자 대상, 고용보험 환급 과정인 이 세미나는 ‘두번에’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을 겸한 세미나로 김연주·고진주 강사가 치과건강보험청구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데스크 업무 전반에 도움이 되는 치과스탭 강좌를 많이 마련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2-592-0333/www.si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