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정 진)가 새 집행부 구성 후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의 시작을 알렸다<사진>.
경기지부는 지난 8일 지부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특히 선거 공약사항들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힘써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장 선거 공약사항 및 총회 수임사항 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오산분회 회무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2014년도 연중행사 일정 검토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정 진 회장은 “임기동안 선거 공약사항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전 임원 모두가 열심히 회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연중행사들도 기존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기보다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새롭게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회원 권익을 위한 각종 위원회 구성과 더불어 ‘GAMEX 2014’ 준비위원회 가동, 6월 치아의 날 기념행사와 골프대회 등 각종 행사들이 효율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나기로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dailyden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