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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기술·제품 ‘극찬’

중국 동북지역 덴티움 세미나



덴티움이 지난달 20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요녕성 금주와 길림성 연길지역에서 덴티움 기술교류의 장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중국 둥베이와 화베이, 두 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인 금주에서 진행된 첫번째 세미나는 요녕 민영학회와 협력 진행한 세미나로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됐다.

 
금주 석유호텔의 회의장에서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철 원장(웰치과의원)의 ‘덴티움 제품을 활용한 임상 적용’의 주제로 덴티움 All in one System에 대한 3D 영상과 Clinical Case를 소개했으며, 정성민 원장(웰 치과의원)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총 2 케이스로 상악 무치악 환자의 고정성 8개 식립, 상악/하악의 6개 식립 등 덴티움의 인기품목인 DASK와 OSTEON, SuperLine을 선보여 다양한 술식으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덴티움은 이어 22일에도 길림성 연길지역으로 이동해 두번째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길에서도 강의 &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했으며, 강의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의 ‘덴티움 RS kit를 이용한 Ridge splitting’의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정성민 원장의 Live Surgery는 하악 무치악 환자의 오버덴쳐 4개 식립의 Case로 오랫동안 덴쳐 사용으로 낮아진 골에 하치조신경을 빗겨갈 수 있도록 SuperLine 7mm를 식립해 안정성을 높이며, OSTEON으로 신생골을 유도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대륙의 비교적 소외돼 있던 동북 지역의 치과의사들에게 덴티움의 신기술을 전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 치과계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지속적인 한중 치과의사들과의 기술교류로 양국의 임플란트 기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