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섭 협회장이 각종 국회 행사에 참여해 올바른 의료제도를 위한 치협의 입장을 적극 전달하고 있다.
최 협회장은 지난달 25일 국회 도서관 앞 광장에서 열린 강기정 국회 정무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노래를 위하여: 강기정이 전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이야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강 의원과 환담을 나눴다.
또 26일에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남윤인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구석구석 젠더 정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강기정 의원과 남윤인순 의원은 우리사회의 민주화와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운동에 앞장서 온 인물들이다.
최 협회장은 이 같이 국회와의 관계에 힘을 기울이며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대하는 치협의 입장을 적극 전달하고 있다.
최 협회장은 “국회와의 소통을 통해 치과계와 국민이 원하는 올바른 의료제도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