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래 대한치과의사학회 제18대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대한치과의사학회가 ‘2026 대한치과의사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지난 14일 신흥 본사 11층 대강의실에서 개최한 가운데, 변웅래 신임 회장이 “치과의사들이 치과의사학에 많은 관심을 갖게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변 회장은 “학생 시절에는 치과의사학이 멀게 느껴졌지만, 개업 후 분회 역사, 지부 역사, 협회 창립 역사 등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역사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전국 치과대학에 치과의사학을 강의하는 교수들과 대한치과의사학회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 회장은 학회지 발간 활성화에 대해서도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임상은 최신 분야에 관심이 크지만, 치과의사학은 오래전 자료나 역사적 사건들의 기록 및 사진들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며 “치과계 여러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지속돼 치과의사학회지에 좋은 원고가 많아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함석태 치과 터 표지석 제작 및 설치 ▲임원 워크숍 진행 시 치과의사학 관련 연구 및 토론 자리 마련 등의 과업을 달성해 나가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끝으로 변 회장은 “권 훈 전임 회장은 홈페이지 리모델링을 통해 1960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은 지난 2월 25일 경희대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권용대 치과대학장, 김수정 교무부학장, 김형섭 경희대치과병원장, 최성철 경희대치과병원 기획부원장, 노대현 교수, 노관태 학과장을 비롯한 치과대학 교수진과 본과 4학년 졸업생, 김소현 경희치대 총동문회장과 장소희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도 참석해 졸업생들의 치과의사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졸업생대표 본과 4학년 신민찬 학생은 “경희치대에서 보낸 시간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과정을 넘어 치과의사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항상 따뜻한 가르침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과 치과병원 의료진, 그리고 곁에서 함께 성장해 온 동기들에게 깊이 감사하다. 학교에서 배운 가르침을 기억하며 환자와 사회에 기여하는 치과의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권용대 학장은 “우리 대학의 교육 철학인 ‘HELPERS’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겨주기를 당부한다”며 “환자를 대함에 있어 따뜻한 인간성(Humanism)을 잃지 않고, 개성과 조화(Esthetic)를 추구하며, 진취적인 자세(Progressive
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지난 1일 강원대학교로 통합 출범함에 따라 강릉원주치대가 ‘강원대학교 치과대학’으로,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강원대학교 치과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강원대학교 치과대학은 최근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가 지역 간 격차가 큰 강원도 내 균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립대학의 강점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1도 1국립대’인 강원대학교로 지난 1일 통합됨에 따라 명칭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는 ‘강원1도1국립대학’을 혁신모델로 제시해 지난 2023년 11월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됐다. 이후 강릉원주대학교와 통합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양대학의 통합을 승인받고 2026년 3월 ‘강원대학교’로 통합됐다. 통합된 강원대학교는 전국 최초로 흡수통합 개념이 아닌 캠퍼스간 일정 수준의 독립적 운영을 허용하는 1도1국립대 체제를 운영하게 되며, 이에 따라 박덕영 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은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총장의 직위를 부여받으며, 원주캠퍼스를 독립시키고 강릉캠퍼스의 운영에 집중하게 됐다. 다만, 전국 최초의 통합모델을 운영하면서 이에 필요한 법령정비가 뒤따르지 않은 채 규제혁신이라는 교육부의 행정지도 개념으로서 대학을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처함
서울여성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가 화합을 도모하며 병오년 새 출발을 알렸다. 서여치는 지난 12일 삼정호텔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여치 회원은 물론 장소희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 황혜경 치협 부회장, 한송이 서울지부 부회장, 전성원 경기지부장 등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먼저 그간 서여치 발전을 위해 애쓴 고승아 부회장, 김현수 공보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5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의 건 ▲2025 회계연도 감사 보고의 건 ▲2026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심의의 건 ▲19대 임원선출의 건이 논의됐다. 그 결과 윤은희 신임 회장이 최종 선출됐다. 임기를 마친 김현미 회장은 여성 회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뒷받침하기 위한 음악·예술 강의, 달리기 등의 체육 활동 등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신임 집행부를 격려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해외 봉사에 나서 국제 구강 보건 향상에 일조했다. 대여치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The Sisters of Mary School in Cebu, Philippines, Boystown and Girlstown)’에서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일회성 의료 봉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대여치 임원은 물론, 대여치 학생 홍보 기자단도 함께했다. 이들은 총 264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레진, 발치, Gi, 검진, 처방, Endo는 물론 구강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또 오스템의 협찬을 받아 뷰센 칫솔 2000개를 기부하고 대여치에서 마련한 삼색 볼펜 1000개와 유닛체어 마련을 위한 기금 500만 원, 후원금 1000달러 등을 전달해 치료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 밖에 가정방문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현지 학생들에게 쌀과 분유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필리핀 현지 학생들은 대여치의 진료 봉사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장소희 대여치 회장은 “작
국제치의학회(International College of Dentists·이하 ICD) 한국회가 치과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연다. ICD 한국회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 어린이(5~13세)들을 대상으로 ‘ICD Korea 어린이 영어 스피치 대회’와 ‘어린이 미술대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은 오는 24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1920년부터 이어져 온 ICD의 핵심 가치인 전문성, 봉사 정신, 리더십, 국제 협력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우리는 치과의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리더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영어 스피치 대회는 어린이들이 치의학 관련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며 글로벌 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주제는 ▲구강 건강의 중요성 ▲나의 치과 경험담 ▲내가 치과의사라면 ▲내가 꿈꾸는 한국 치과의 미래 ▲나의 미니 치과강의 등 총 5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는 3분 이내의 동영상과 원고를 이메일로 제출해 예선을 치르며, 예선 통과자들은 4월 1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열리는 본선에 오른다. 대상 수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학대학원(가톨릭대 임치원)이 새롭게 학업을 시작하는 신입생들과 새 학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가톨릭대 임치원은 지난 5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504호에서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신입생과 재학생 40여 명을 비롯해 10명의 교수진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대학원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성은 대학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앞으로 이어질 학업과 연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각 전공을 이끄는 교수진들이 참석해 신입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훈 보존보철학과장, 모성서 치과교정학과장, 박원종 구강악안면외과학과장, 감세훈 치과임플란트학과장을 비롯해, 김신영·이수영 교수(보존보철학과), 한성훈 교수(치과교정학과)가 참석했다. 신입생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동기 및 선배, 교수진과 교류하며 유대감을 다졌다. 본격적인 학사 안내는 박준범 교학부장이 맡았다. 박 교학부장은 교육과정과 학사 및 수업 운영 방식 등 학업 전반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재학생들도 행사에 동참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난 200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이하 교실)이 최근 새해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실 측은 지난 2월 27일 용인 신흥 연송캠퍼스에서 졸업생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공의 수료를 마치는 박일환, 백명섭, 이건규 전공의에게 선물과 전공의 수료 및 전문의 취득 기념패를 증정했다. 특히 최우수 전공의에는 올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박일환 전공의가 선정됐다. 이어진 행사에서 진료팀과 의국원 및 원내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를 결과를 공유하며 구성원들 간 팀워크를 향상시켰다. 1등 경품 수상자는 정승화 동문(39기)이 차지했다. 올해 네 번째로 워크숍을 주관한 조인우 과장은 “2025년은 신현승 교수의 연구년 종료 및 복귀로 다시 한 번 발전의 탄력을 받기 시작한 한해가 된 것 같다”며 “2026년에는 새로이 들어오는 1년차들과 더욱 체계화 된 교육으로 지속적인 성장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