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 교수(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가 턱뼈괴사증의 기전 규명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아시아 임상의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4~5일 일본 삿뽀로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에서 턱뼈괴사증의 기전 규명을 다룬 이화 GT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김 교수의 ONJ 환자에 대한 병기(Stage) 별 치료로 PRF와 BMP치료법에 대한 후향적 연구결과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이날 필리핀 유학생 란다얀 박사는 BRONJ 심포지움에 연자로 나서 ONJ의 Microcrack기전을 발표해 구연부문 전체 2등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