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9월 21일 일요일 오전 11시 포천 베어크리크 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4 제 12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스마일재단의 홍보대사인 서아람 교수(한남대 골프 레저학과)가 참가자들에게 골프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Medalist, 우승, 준우승, Longest, Nearest,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자선골프대회에는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기업 관련 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스마일재단(tel.02-757-2835)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의 후원금 중, 경기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에 사용 될 예정이며,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돼 연말 소득공제 혜택까지 가능하다.
스마일재단 홍예표 이사장은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장애인들과 희망의 미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회와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안성미 팀장 02-757-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