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순구개열 26명 새 삶
악성학회 베트남 의료봉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이하 악성학회)가 베트남 의료봉사를 통해 구순구개열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아 줬다.
악성학회는 구순구개열 의료봉사를 위해 지난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Institute of Odonto-Stomatology를 방문해 올해만 26명의 구순구개열 수술을 시행해, 환자들의 새 삶을 찾아 주는데 기여했다. 올해 진료단에는 차인호 회장, 신효근 단장 등 교수와 전공의 15명이 참여했다<사진>.
악성학회는 올해 베트남 의료봉사를 통해 총 33명을 진료했으며, 이 중 31차례의 수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