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치 제작 시 느끼는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신서가 나왔다.
이훈재 원장이 저술한 ‘7일만에 끝내는 총의치(몸으로 익히는 총의치)’를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이훈재 원장은 총의치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 온 개원의로서 지금까지 축적해 온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차근차근 한 권에 담았다.
신서는 지난해 5월 진행된 ‘7일간의 총의치 연수회’에서 다뤄진 내용들을 정리한 것으로 저자 스스로 한 기공작업 등 총의치 제작 노하우 전반이 그대로 담겼다.
이훈재 원장은 “이 책에서는 총의치를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하지 않고 오히려 어려움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려움을 확인하고, 한계를 깨닫고, 기본에 충실해야 비로소 제대로 된 총의치를 만들 수 있다”며 “총의치를 임상에 적용함에 있어 새 돌파구가 필요한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자: 이훈재
■발행: 대한나래출판사 02-922-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