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Flapless Implantology’ 신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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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Flapless Implantology’ 신간 발간

14일 힐튼호텔서 출판기념 겸한 강연회

안정미 기자 jeong@dailydental.co.kr
등록 2015.05.27 17:32:18

디지털과 플랩리스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를 위한 지침서가 나왔다.

최병호·정승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치과)가 최근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를 제목으로 한 신서를 집필했다. 책 출판은 지성출판사가 맡았다.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월 14일 오후 5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출판기념을 겸한 강연회를 연다.

최병호 교수팀은 지난 2008년에 ‘Flapless Implantology’라는 제목의 서적을 세계 최초로 출판한데 이어 2010년에는 동일한 제목의 영문판을 발간하기도 했다.

최병호 교수팀은 “진단에서부터 임플란트 보철까지 ‘Full 디지털 시스템’을 완성하게 됐다. 이는 급변하는 디지털의 발전으로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도 디지털의 도움으로 더 정확하고, 더 빠르고, 더 편하게 시술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하는 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책에는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플랩리스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부터 최종까지 100% 디지털화해 오랫동안 치과에서 사용해 왔던 인상제와 석고모형 없이 임플란트 치료를 완성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책의 구성은 총 14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Digital Implant System ▲Digital Impression ▲Digital Implant Surgery 진단 ▲Digital Surgical Guide 제작 ▲Digital Implant Surgery ▲Digital Implant System 이용한 즉시 보철수복 ▲Digital Implant Surgery의 정확도, 드릴링 방법 ▲폭이 좁은 치조골에서 Digital Implant Surgery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문의 : 051-745-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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