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오버덴처 핸즈온 마스터 세미나가 지난 11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약 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을 마지막으로 올해 오버덴처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했다<사진>. 

최근 임플란트와 틀니 요양급여 대상 연령이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의치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 이와 같은 시점에서 덴티움에서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춘 overdenture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번 세미나는 총 3명의 연자들로 내실있게 꾸며졌다. 신상완 교수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무치악 환자의 치료 계획’이라는 주제로 환자의 골 상태 별 치료계획 수립 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이정열 교수가 ‘Mini Ball Attachment를 활용한 하악 임플란트 오버덴쳐의 임상’이라는 주제로 Mini Ball Attachment의 특징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case를 보여줌으로써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연자로 박현식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주제로 다양한 Attachment를 활용한 임상 증례를 강연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강연 후 덴쳐의 복제부터 임플란트의 식립, Attachment의 적용까지 다양한 실습이 이뤄졌으며, 그 동안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움은 이외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정 및 자세한 문의는 덴티움 홈페이지(http://www.dentium.co.kr)와 전화(070-7098-5577)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