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이진우)이 지난 5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본관 1층에서 제6회 치과의료 QI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전국 QI 경진대회 구연 발표에서는 단국대치과대학병원 박인영 치과위생사가 발표한 ‘교정진료 완료 후 변화사진 제공’이 1위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포스터 발표에서는 단국대치과대학병원 김수빈 방사선사가 제출한 ‘ 방사선 검사의 선량 설명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치과의료QI 경진대회는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가 주최하는 행사로, 치과의료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 등을 발표하고 각 치과의료기관과 질 향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