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지난 4일 10층 구내식당에서 덕담을 나누고 새해인사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2016년 첫 업무를 맞이한 전 직원은 서로의 꿈과 소망을 담고 알찬 계획으로 업무의 의지를 다졌다.
황인남 치과병원장은 “새해 신년사로 모두가 희망을 담아 꿈을 이뤄 전 직원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기쁨이 넘치는 치과병원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치과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밝은 미소로 가족처럼 맞이해 환자분들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