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영국) 구강내과 전임의 이연희 박사가 IADR이 인정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자로 뽑혔다.
이연희 박사는 지난 22~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94차 IADR 학술대회에서 해튼 어워드(Hatton Award) 임상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이연희 박사는 ‘The Relationship between whiplash Injury and TM Disorders’란 주제를 발표하며 턱관절 장애와 교통사고로 인한 편타 손상의 관계를 설명해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해튼 어워드 수상자들은 2018년 IADR 런던대회 본부 경연 참가권과 항공 및 숙박 등의 지원을 IADR 분부로부터 제공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