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치과의사 실명제 캠페인이 다시 한 번 라디오 전파를 타고 전 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지부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CBS 라디오 홍보방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10월부터 방송 될 전망이다. 지난 23일 이정욱 홍보이사와 차가현 홍보위원회 위원은 서울 목동 CBS 방송국에서 캠페인 홍보 녹음을 진행했다.

차가현 홍보위원 단독으로 진행된 캠페인 홍보 녹음에서 차 위원은 편안한 목소리로 “우리동네 치과의사 실명제 캠페인을 통해 더욱 믿음이 가는 치과를 찾을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치과의사의 실명을 걸고 책임감 있는 진료로 맞이하는 캠페인을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봐 달라”고 홍보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인 이번 홍보 방송 시간은 청취율이 높은 프라임 타임대에 편성,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정욱 홍보이사는 “이번 홍보 방송으로 국민들이 캠페인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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