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혁 인천지부 부회장(이토모아치과의원)이 인천지부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정 혁 부회장은 지난 10월 27일 마감된 2017~2020년 인천지부 회장 선거 등록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정 혁 부회장은 1988년 전남치대를 졸업하고 2009년 가천의과대학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8~2010년 인천지부 남동구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인천지부 보건, 복지, 문화 담당 부회장으로 임기 중이다.
정 혁 부회장은 선거공약으로 ‘살맛나는 치과! 행복한 치과를 위하여’라는 기치를 내걸고 의료보험청구 강화, 무분별한 수가덤핑 광고문제 해결, 청년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 아동청소년주치의제 확대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