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대 치전원)이 45기 졸업생 83명을 배출했다. 45기는 전원 국시에 합격했다.
2016학년도 경희대 치전원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15일 경희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국 원장과 이성복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 안민호 경희치대 동창회장, 경희치대 출신의 김경선 국제치의학회 한국회(이하 ICD) 차기 회장과 김수진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사 및 시상에 참여했다.
박영국 원장이 이선호 45기 졸업생 대표에게 학위기를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한 시상에서는 장진웅 졸업생이 총장상을, 황상현 졸업생이 대학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김상백 졸업생이 동창회장상, 양인모 졸업생이 협회장 표창, 심지희 졸업생이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미래여성인재상을 받았으며, 김인석 졸업생이 ICD 회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