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장기택·이하 소아치과학회) 신입전공의 연수회가 지난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 간 조선치대 6층 합동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에는 14개 수련기관 신입전공의 34명(남 13명, 여 21명)이 참석했다.
연수회에서는 이난영 수련고시이사가 신입전공의를 위한 수련규정에 대해 안내하고, 김성오 총무이사가 학회소개, 김종수 편집이사가 논문작성 및 투고규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권 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원)이 ‘소아치과의사로 살아가기’, 이상호 전문의·인정의 위원장이 ‘소아치과의사의 소명과 직업윤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장기택 회장은 “소아치과학을 전공하게 된 신입 전공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학회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