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회장 정 혁)가 중국 청도시 민영구강협회(회장 왕유밍)와 MOU를 체결하고 교류를 강화해 가기로 했다.
정 혁 회장은 지난 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산둥성 동부 청도에서 열린 ‘청도 국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부회장인 안제모 스피덴트 대표와 심용주 IBS 이사가 함께 참가했다.
정 혁 회장은 중국 방문기간 왕유밍 청도시 민영구강협회 회장을 만나 MOU 체결식을 갖고 양국 치과의사회 간 우정을 증진시키고 교류를 강화해 가기로 했다. 또한 한·중 양국의 구강의학사업의 공동 발전도 도모키로 했다.
이번 청도시 민영구강협회와의 실질적인 교류 연결을 위해서는 청도 한연기업관리유한공사의 이진호 대표가 큰 역할을 했다.
정 혁 회장은 “인구 천만의 도시 청도시 민영구강협회와 협약식을 갖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상호간에 치의학기술 교류를 통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