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오는 7월 3일부터 14일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U대회)를 위한 의약단체 차원의 지원과 동참을 강조했다사진. 지부 측은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 김광호 광주식의약청장, 김백수 건보공단 광주지역 본부장, 강정숙 심평원 광주지원장, 유재신 광주시약사회장,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홍경표 광주의사회장, 안수기 대웅한방병원장 등이 지난 9일 윤장현 광주시장과 만나 이번 U대회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윤장현 시장은 이날 “U대회 통해 광주가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실 문화가 달라졌다는 사례가 있다. 광주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교통문화 등 확실히 변화하는 모습을 갖춰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이날 “이번에 광주에서 U대회가 개최돼 광주의 위상이 한 차원 높아졌다”면서 “광주시치과의사회를 포함한 호남권 보건의약단체가 이번 U대회를 적극 지원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는 캄보디아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용품들을 최근 후원했다. 지부 측은 오는 25일 캄보디아 캄퐁스퓨 인근 지역으로 의료봉사 및 사회봉사를 위해 떠나는 캄보디아 봉사단(단장 문상필 광주시의원)에게 치약과 칫솔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전달식에서는 박정열 광주시치과의사회장과 봉사단 의료진으로 참여하는 윤광철 원장(버들치과의원)이 직접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캄보디아 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문상필 광주시의원과 다수 봉사단 측 인사가 참석,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정열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렇게 뜻 깊은 봉사활동에 단원으로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대신해 오늘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캄보디아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캄보디아 봉사단에는 광주시 새마을회와 의료진, 지역 봉사자 등 총 34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글로벌 새마을운동과 의료봉사, 샘 파주기, 이·미용봉사, 의류 및 학용품 등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제1차 윤리위원회’를 열어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지부 측은 지난 2월 25일 윤리위원회를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열 회장은 박창헌 법제담당 부회장을 윤리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부위원장에는 양혜령 동구 회장, 간사에는 이재훈 법제이사, 자문위원에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한 박종수 고문과 변호사이면서 치과의사인 신인식 원장이 각각 위촉됐다. 지부 측은 이번 윤리위원회 구성이 최근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생협치과의원과 사무장치과 등 비도덕적인 의료행위나 환자 유인행위, 거짓 또는 과대광고 행위 등의 문제점들을 찾아 해결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윤리위원회의 목적은 비윤리적인 의료행위나 범죄를 한 회원들을 무조건 징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는 한편, 회원들을 계도, 회원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지부 현안에 대해 최근 논의했다.지부 측은 박정열 회장 등 7명이 지난 12월 19일 오후 5시 10분 광주광역시장실에서 윤장현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부 측은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취지 이해와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 내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광주 개최를 위한 지원 요청과 경로당 전담주치의제 사업을 위한 예산 확대 등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사진. 지부 측은 지부 회원을 비롯해 광주치과의사신협(이사장 문행규), 광주시치과기공사회(회장 이순현), 광주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순복),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조재웅), 동구치과의사회(회장 양혜령), 광산구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운) 등 유관단체 임·직원 60여명이 지난 20일 동구 지산동 일대 소외계층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추운 날씩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린 참석자들은 모두 30가구에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김충병 씨(71세, 동구 지산동)는 “날씨가 갈수록 추워지면서 이번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많이 걱정했는데 올해에도 이렇게 치과계 임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한겨울 추위에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영화관에서 치과가족 문화행사를 열어 화제다.지부 측은 영화 관람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광주치과가족 문화행사를 지난 11월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광천터미널 CGV 2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부 회원들은 물론 심평원, 치과기공사회, 의사회, 한의사회, 치재협회 등 유관단체 관계자와 스탭 등 400명이 참석, 늦은 시간까지 영화를 관람했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가족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공감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며 “함께 어우러져 가슴 따뜻한 전쟁 영화를 보면서 치과 진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몽골 바양주르흐구 치과의사회와 MOU를 체결했다. 지부 측은 김성호 대외협력이사와 양우열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된 교류단이 지난 10월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 몽골바양주르흐구 치과의사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인구 30만, 치과의사 회원 수 160여명으로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큰 구인 바양주르흐구 치과의사회(회장 S. NOMINGEREL)와의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학술·문화교류, 정보교환 등의 활동을 진행할 전망이다.또 둘째 날에는 바양주르흐구 치과의사회 임원이 근무하는 치과의원을 방문해 몽골 개원가의 실태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김성호 대외협력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교류에 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더욱 효율적이고 원활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 5, 6월경 임원진이 몽골을 방문해 바양주르흐구 치과의사회와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힐링’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지부 측은 ‘가천 다랭이 마을’,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삼천포대교’ 등 경남 남해일대를 둘러보는 ‘2014 문화테마여행’을 지난 10월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부 회원 및 회원 가족 등 총 82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테마여행은 환자 진료에 바쁜 회원들에게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친구, 가족 그리고 마음 편한 벗들과 함께 낙엽을 밟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마련한 행사다.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멀지만 화창한 날씨와 확 트인 바다를 보니 너무 좋았다”, “말 만 듣고 멀기도 하지만 선뜻 가보지 못한 남해일대를 회원들과 여행하는 동안 내내 설레는 시간들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이렇게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에 여러 회원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내는 여행을 통해 진료의 피로를 확 떨쳐버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갈수록 참석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어 문화테마여행이 회원들로부터 꼭 참석해야하는 행사로 인식되고 있다. 좋은 장소를 발굴하고, 좋은 아이템을 마련하도록 집행부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는 지난 9월 27일 광주 서구 풍암 생활체육장에서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 본부에서 주최한 ‘2014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 행사’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 최현주 부회장, 조형수 총무이사, 김동준 보험이사가 격려차 방문,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김백수 공단 광주본부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가을의 길목에서 광주지역 치과의사들이 화합과 친목의 라운딩을 펼쳤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는 지부 회원 및 치과계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지난 9월 25일 어등산 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정열 회장과 장영준 치협 부회장의 시타로 시작한 골프대회는 의약3단체, 치과관련 단체대표 및 회원들, 이민정 KLPGA 프로 등이 참가해 회원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경기가 끝난 후에는 우승컵 외에 부상과 바람막이, 우산, 글러브, 바니쉬, 경품추첨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돼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단체전에서는 서구치과의사회가 총 308타로 우승, 광산구치과의사회가 총 31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강백면 회원이 우승, 김재남 회원이 준우승, 이철우 회원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원래 이번 대회는 5월경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9월로 연기돼 치러졌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회원 및 가족들과 힐링을 위한 가을여행을 떠난다. 지부 측은 ‘2014 문화테마여행’을 오는 10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천 다랭이 마을’,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삼천포대교’ 등 남해일대를 둘러 볼 이번 테마여행은 지부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부 측은 “여름의 활기에 잠시 쉼표를 찍고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힐링의 여행,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찾을 수 있는 문화테마여행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10월 21일까지 신청. 문의 062-675-6735(광주지부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