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이하 APDC 2019) 및 치협 국제종합학술대회의 특별세션 중 하나인 ‘치과의사 해외진출’ 포럼이 콘텐츠를 채워 나가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치과의사 해외진출 포럼은 오는 5월 열릴 예정인 APDC 2019 9개 메인 특별 세션 중 하나로, 치협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세션 중 하나다. 지난 4일 ‘치과의사 해외진출’ 준비를 맡고 있는 나승목 부회장, 김현종·이진균 국제이사 등 치협 임원진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의 업무 회의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날 진흥원 측에서는 배좌섭 해외의료진출단 단장을 포함한 구경미 국제의료홍보팀장, 김형우 국제의료홍보팀 연구원, 이아름 진출사업팀 연구원 등 해외 의료사업 관계자들이 참석, 포럼에 필요한 연자, 연제, 콘텐츠 등 주요 구성 요소들을 점검했다<사진>. 앞서 치협은 의료인들의 해외진출과 관련된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진흥원과 공동으로 APDC 2019 치과의사 해외진출 특별세션을 진행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진흥원 측은 치과의사 해외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모범 사례
최근 전국을 뒤흔든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사태도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충실히 다지고자 하는 열기를 막진 못했다. 덴티움 대구 Practical Course 세미나 영남 15기가 지난 6월 20일(토)부터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더욱 심화된 코칭을 통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사진. 연자는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 치과의원)으로 전반적인 Surgery Part, Prosthetic 및 GBR SINUS까지 임플란트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폭 넓은 강의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 패컬티는 권태영 원장(울산 수치과의원), 윤현옥 원장(울산우리치과의원)으로 다양한 실습재료(덴티폼, Pig-jaw)를 활용해 임상 노하우를 1:1 핸즈온 방식으로 진행,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이어 오는 8월 29일 강서 Practical Course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세미나 등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