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나 사람마음에 금(Crack)이 가면 다시 예전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없다. 그 금(Crack)이 표면(겉부분 - 치아의 사기질이나 마음 겉 - superficial depth)에만 있다면 특이한 증상이 없다. 이 단계에선, 치료는 필요 없고 금(Crack) 유발요인에 대한 환기와 그 주의사항을 준수하도록 일러준다. 치아나 사람마음의 금(Crack)의 유발원인은 대개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런데, 보다 깊이(속부분 - 치아의 상아질 층이나 마음 내면) 그 금(Crack)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 겉으론 정상인 듯 보이지만 그 곳에 자극을 줄 때마다 아픔(동통 - painfulness)이 시작된다. 치아나 사람은 조금씩 무너져 간다. 특효 치료나 비법은 아직까지 없다. 예방이 최선이고, 금(Crack)이 생긴 경우 가능한 빨리 발견해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보호(크라운 수복 - 경청과 공감, 격려)부터 해준다. 반드시 증상 진행여부를 관찰(Follow-up)해야 한다. 만약, 증상이 심해지면(치아 신경까지 금(Crack)이 진행됨 - 마음의 평안이 무너짐) 치아 신경치료(- 깊이 있는 공감 및 대화)도 해주어야 하며 이는 아픔을
1990년대 ‘좀비(Zombie)’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일랜드 출신 록 밴드의 싱어가 아직 젊은 중년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 당시 프로와 아마추어들 구분 없이, 여성 보컬이라면 누구나 이 가수 돌로레스 오리어던(Dolores O’Riordan)의 창법을 ‘흉내’냈고, 이들의 히트곡 ‘좀비(Zombie)’는 프로나 아마추어 밴드의 단골 카피(copy) 공연곡 이었다. 노래의 음역대가 높고 연주자체가 어렵거나 곡이 난해한 건 아니지만 제대로 분위기를 내는 밴드는 거의 보지 못했다. 그만큼 크랜베리스(The Cranberries)의 싱어 ‘돌로레스 오리어던(Dolores O’Riordan)’의 보이스 컬러는 ‘넘사벽’에 가까웠다. 마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스테어 웨이 투 헤븐(‘Stairway To Heaven(Live))’의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처럼. 이 특이한 듯 매력적인 목소리. 반주 없이 불러도 충분한 소울감과 바운스가 느껴질 것 같은 목소리를 가진 한 사람도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한때 너바마(Nirvana)의 음반 ‘네버마인드(Nevermind)’를 열심히 들었다. 이를 뛰어넘을 음반이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