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치협의 모바일 통신사와 제휴를 통한 스마트폰 특판 행사에 관심을 가져보자.치협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성우)는 “다소간의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스마트폰 특판 행사가 있어 안내한다”며 “관심이 있는 회원은 업체에 확인 후 특전을 누리기 바란다”고 밝혔다.행사를 주관하는 업체는 ‘치협 회원 및 가족을 위한 최신 스마트폰 국내 최저가 특판 이벤트’라고 홍보하면서 ▲국내최대할인(공시지원금 또는 요금할인+추가지원) ▲SKT 번호이동(KT, LGU+ 사용고객 해당) 특전 ▲51요금제 이상 가입 시 추가지원 등의 혜택을 안내했다.해당 단말기는 아이폰6S, 아이폰6S+,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업체 측은 신규, 번호이동, 기기변경 구분 없이 개통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경품은 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 케이블 정리기, 셀카봉, 3in1 셀카렌즈,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 준비돼 있다. 문의 : 0505-611-1000
■기획위원회 활동·올해 계획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기획위원회(위원장 송민호)가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 총매진하고 있다. 치의학연구원은 대한민국 치의학의 기초를 다지고 100년 미래 준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협회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이자 치과 분야에서 중·장기적으로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꼽힌다.송민호 기획이사는 “기획위원회는 모든 업무를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통과에 집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 제19대 국회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전심전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치의학연구원 관련 법안은 2012년 이용섭 전 의원에 의해 발의됐지만 이 전 의원이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해 법안 진척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2015년 5월 서상기 의원이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담은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해 새로운 동력을 확보, 치의학연구원 법안 통과에 온 힘을 쏟았다. 치협은 그동안 해당 법안 소관 위원회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여야 의원들과 수시로 간담회를 갖고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에 대해 적극 알려왔다. 또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평생 수제자 코스 연수회 참가자 모집‘SML 교정연구회’가 ‘평생 수제자 코스’ 연수회에 함께 할 3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연수회의 특징은 스승과 제자 사이처럼 연자와 참가자들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평생 교정 임상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연수회 과정은 학교 과정과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돼 다음달 3월 초에 입학식이 있고 내년 2월 말에 수료식이 있다. 1학기는 3월부터 6월까지 매2,4째 토요일에, 2학기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2,4째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네오바이오텍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연수회를 이끄는 최진휴 원장은 1988년에 전남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 의과대학, CHA의과대학, 중앙대 의과대학의 교수를 하면서 효율적인 교정 임상 교육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했다.최 원장은 “교정은 테크닉만 배워서는 절대 임상에서 환자를 볼 수 없다. 교정은 Philosophy 학문”이라며 “주어진 규칙 안에서 퍼즐을 풀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Philosophy는 주어진 규칙이라고 할 수 있고 부정교합의 다양성은 퍼즐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정교합이 아무리 다양하고 복잡해도 Philosophy에 강하면 어떤
2015년 의료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32조2800억 원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신금융연구소가 2015년 카드승인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카드승인금액은 636조8100억이며, 전년 대비 1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의료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32조2800억 원으로 전체 중 약 5%를 차지하고 있다.약국이 13조7000억원으로 의료업종 중 가장 많았으며, 일반병의원이 8조3400억원, 한방병의원이 2800억의 카드승인실적을 보였다. 약국과 한방병원은 전년대비 각각 5700억, 400억이 증가했다. 박세영 연구원은 의료업종과 관련 “한방병의원의 2015년 카드승인금액은 전년대비 14.1%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2800억원을 기록했다”며 “복지부의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 및 일부 보험사의 한방 치료비 보장을 담은 민영 건강보험 출시에 따라 2016년에도 한방병의원의 카드승인금액 증가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SIDEX 2016’의 사전등록 마감일이 26일로 다가와 참석 희망자는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SIDEX 2016(제51회 치협·서울지부 창립 제91주년 기념 공동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강현구)이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참석자들을 모집하고 있다.서울지부 관계자는 지난 18일 “사전등록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참석을 희망하는 치과계 가족들은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기념품, 주차권, 도시락 3종 세트가 지급되므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지부 회원의 경우 소속 구 치과의사회의 회람을 이용해 신청을 하면 된다. 타시도지부 회원 또는 전공의, 군의관, 공중보건의,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치재상공인 등은 홈페이지(www.sidex.or.kr)를 활용해 등록하거나 팩스(02-498-9147)로 등록신청서를 송부해 등록할 수 있다.특히 이번 SIDEX는 치협과 서울지부(회장 권태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 참가하는 치과의사에게는 치협 보수
김영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다음달 1일자로 아주대 치과병원 초대병원장 및 임상치의학대학원장으로 취임한다.아주대는 김 교수를 치과병원 초대병원장으로 발령하면서 치과를 치과병원으로 격상시키는 내용을 구체화했다. 이에 따라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소아치과, 보존과, 치주과, 교정과 등 6개과를 강화해 경기도 내 대학 치과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김 교수는 “치과계가 힘든 시기에 아주대 의료원에서 준비하는 치과병원은 치과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의 영광 이전에 치과계 후학들을 위한 하나의 이정표 또는 초석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출발하고자 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김 교수는 가톨릭의대 교수를 거쳐 성균관의대 교수,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장, 교육연구실장 등을 역임하며 진료와 행정 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또 연구 분야에서는 미국에서 발간하는 의학 분야의 역학과 예방의학 학술지 편집장으로서 성공적으로 창간호를 발간한 경력이 있는 연구자다. 아울러 ‘차를 끓이며’ 외 10편으로 시대문학상 시부문 수상 등 문단에 등단한 문학가이기도 하다.김 교수는 개인적인 명예보다는 치과
4월 개강 7기 회원 모집3월 12일 공개강의 개최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 제7기 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본 강의에 앞서 다음달 12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공개강의를 열고 비수술 교정치료법과 비발치 교정 시술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공개강의 후 본격적인 연수회는 4월 2일 개강,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회는 이번 공개강의 장소를 기존 행사장에 비해 훨씬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대 치과병원 강당으로 준비해 넉넉한 인원 수용이 가능해진 만큼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한 회장은 “단 한 번의 강의를 들어도 행복해지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다”며 “두개골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토대로 교정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기술적인 테크닉보다 원론적으로 접근한 시술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30여 년 간의 연구와 임상을 바탕으로 ‘한만형의 두개동설’이라는 이론을 정립했으며, ‘Orthocranics(두개정형교정학)’를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정치료법으로 소개, 이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부정교합, 주걱턱, 무턱, 안면비대칭, 개구교
김현풍 강북문화원장(김현풍 치과의원·전 강북구청장)이 막걸리 전도사로 나선다. 김 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나라사랑 막걸리사랑(이하 나막사)’은 오는 20일 오후 4시 토크쇼를 연다. 장소는 천도교(수운회관 건물지하 낙원 회관, 전화 02-738-5350)이다. 지하철로는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된다. 토크쇼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화학주대신 발효주인 막걸리를 마셔 건강하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김 원장은 음주문화와 막걸리의 효능에 관해 발표하면서 막걸리가 민족혼을 높이고 우리들의 기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린다. 김 원장은 막걸리 애호가로 강북구청장 재직 시절 ‘막걸리 구청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기는 ‘막걸리에 밥 말아 먹기’라고 할 정도로 막걸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또 다른 연자인 배흥섭 고려대 교수는 산야초 전문으로 발효식품과 막걸리에 대해, 김영식 광주남부대 교수는 웃음치료와 막걸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김현풍 원장은 “나막사가 주최하는 행사에 치과의사들도 관심을 갖고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회비는 2만원, 문의 : 02-988-2045(김현풍 치과의원)
지난 2015 회계연도를 결산하고 2016 회계연도의 살림살이와 사업을 확정짓는 총회 시즌이 다가왔다. 군진지부를 제외한 17개 시도지부가 다음달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총회 레이스’에 돌입한다표 참조.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하는 곳은 충북·전남지부. 충북지부와 전남지부는 다음달 12일 오후 4시 각각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다음달 16일에는 충남지부가 총회를 열며, 18일에는 대전·울산·전북·공직지부가 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가장 총회가 많이 몰린 날은 다음달 19일이다. 이날 서울·강원·경북·경남·제주지부 등 5개지부가 총회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다음달 22일에는 대구·광주지부가, 23일에는 부산·인천지부가 총회를 연다.가장 마지막으로 경기지부가 다음달 26일 경기지부 회관에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시도지부의 총회가 마무리 된 후에는 치협 정기 대의원총회가 열린다. 치협 총회는 4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꽃 피는 3월, 심미보철 대가의 강연을 들으면서 봄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지씨코리아(대표이사 키타노 타쿠)는 다음달 5일 오후 4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심미보철의 대가에게 묻다’를 대주제로 학술강연회를 연다. 현재 치과계의 화두가 단연 Esthetic Dentistry와 Implant Dentistry인 가운데 심미보철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준비했다.키타노 타쿠 대표이사는 “최근 임플란트 덴티스트리의 관심마저도 전치부에서의 심미적 수복이 대세가 된 이상 심미적 수복은 궁극적 목표가 돼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심미 치과분야의 전문가 3분을 초청, 선진심미치과의 진수를 탐색할 수 있는 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강연회의 연자로 이희경 원장(복음 치과의원), 추지야 켄지(Tsujiya Kenji) 원장,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 치과의원)이 나선다.이희경 원장은 ‘심미수복, 안모의 관점에서 돌아본다’를 주제로, ‘심미보철물에서의 상악 중절치의 3차원적 위치의 중요성’을 부제로 강의를 한다. 이 원장은 ▲교합기의 수복물과 실제 환자의 구강 내 장착한 수복물과
서울시가 이달부터 ‘북한이탈주민 치과진료 지원 서비스’를 연중 시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탈북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의료 공백과 치아 관리습관 부재로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북한이탈주민에게 치과 치료비 일부를 시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528명이 무료로 검진을 받았으며, 이중 187명은 틀니나 보철치료에 드는 고가의 치료비를 면제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틀니 치료는 비급여 본인부담금을 연 최대 400만 원(전체틀니 400만 원, 부분틀니 300만 원)까지, 보철 등 치료는 연 150만 원까지 시가 치료비용을 지원해준다. 올해 7월부터 만65세 이상에게 틀니치료비의 50~80%까지 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 자격이 확대될 경우, 시 지원 혜택은 전체틀니 200만원, 부분틀니 150만원까지다.서울시는 또 지리에 익숙하지 않거나 생업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이동치과’도 연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의료원 의료진이 시내 4개 지역적응센터(강서·양천·관악·노원)로 직접 찾아가 치과검진과 구강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2차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서울의료원으로 내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법수)가 지난 50년을 자축하고,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종로구회는 지난 1월 27일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창립 50주년 2016 신년회 및 제5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섭 협회장, 권태호 서울지부 회장, 이지나 대여치 회장, 역대 종로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법수 회장은 “종로구회는 1966년 12월 회원 103명을 시작으로 50년간 치과계 역사와 함께 했다. 그동안 치협 회장, 서울지부 회장 등 걸출한 치과계 인사를 배출했으며 학술 임상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창립 50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연말 송년회와 연초 정기총회를 통합한 새로운 시도의 첫 번째 자리다. 원로의 혜안과 젊음의 패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남섭 협회장은 “종로구회는 역사와 전통이 가장 깊을 뿐 아니라 뛰어난 임상실력과 회무 경험이 풍부한 회원으로 구성돼 최고의 지역치과의사회로 손꼽히고 있다. 앞으로도 치과계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최근 치과개원환경은 하루하루 힘겨울 정도로 어려움이 쌓여가고 있다. 올 한해 개원환경 개선을 통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