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보궐선거 출마 선언
■경기지부 보궐선거 출마 ===================================== “위기의 경치서 행복한 경치로” 박일윤 회장·양성현 부회장 후보 박일윤 전 경기지부 대의원총회 의장이 양성현 남양주분회 회장과 함께 경기지부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키로 했다. 박 회장후보는 지난 18일 치과계 기자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경기지부 직원 횡령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일들과 임기 1년 만에 지부 회장이 자진 사퇴하는 초유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더 이상은 제 역할을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보궐선거 회장후보 출마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박 회장후보는 ‘경기지부의 위기를 수습하고 오히려 발전의 기회로 바꿔나갈 소방수’로 신임 회장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했다. 무엇보다 박 회장후보는 본인이 이 같은 ‘특급 소방수’의 역할에 가장 적합하다는 근거로 분회 총무이사, 분회장, 경기치과신협 이사, 지부 공보이사, 감사, 부의장, 의장 등을 거치며 오랜 시간동안 익혀온 풍부한 회무 경험과 친화력을 기반으로 한 ‘포용하는 리더십’을 첫 손에 꼽았다. 박 회장후보는 “지난 1990년 의왕시에 개원한 이래 재개발을 버티며 지역을 지켰고, 회무 분야에서는
- 윤선영·김용재 기자
- 2017-12-22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