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3Shape사의 신제품 ‘TRIOS 6’를 국내 첫 공개한다. 회사 측은 오는 9월 28일 ‘Osstem Meeting 2025 Seoul’(이하 오스템미팅) 현장에서 TRIOS 6를 국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3D 스캐닝 및 CAD/CAM 솔루션 선도 기업 3Shape사의 최신 구강 스캐너가 론칭함에 따라 디지털 진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RIOS 6는 기존 모델 대비 2배 향상된 스캔 정밀도를 통해 풀아치 영역까지 균일한 디테일을 구현하며, AI 기반 구강 분석(Dx Plux) 기능을 확대하는 등 스캔 품질과 상담 기능까지 모두 획기적으로 강화한 차세대 모델이다. 향상된 해상도를 기반으로 지대치 뿐만 아니라 대합치, 양쪽 구치부까지 전악을 초정밀 스캔해 마진 적합도와 교합 왜곡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새로운 UI(User Interface)인 자동 포커싱(Dynamic Zoom) 기능을 탑재, 심도가 깊은 부위도 누락 없이 직관적 스캔이 가능해 치과 임상의 진료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준 높은 AI 기술도 탑재됐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GAMEX 2025’에서 최적화된 솔루션과 핸즈온 체험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회사 측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푸르고는 임상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화된 생체재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푸르고 부스에서는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LegoGraft’, ‘THE BCP’, ‘THE Allo’, ‘THE Cover’, ‘Biotex’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핸즈온 세션’은 현장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GAMEX에는 많은 방문객이 푸르고 부스를 찾아 제품과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이처럼 고객의 직접적인 체험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마케팅은 전시회 기간 내내 활기를 더했다. 특히,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큰 성과를 거뒀다. 다양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특별 프로모션과 온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4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지난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인적자원의 역량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의 모범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 및 기업에게 부여된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인증하는 만큼, 높은 공신력을 지녔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오스템은 2016년과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하며 Best HRD 인증 로고 활용, 정기 근로감독 면제, 고용지원금 선정 가점 등 각종 혜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오스템은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구체화함으로써 연속 인증을 받았다. 오스템은 직급 및 연차별로 세분화한 임직원 공통역량 강화 교육을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과정을 추가하는 등 상시 학습 체계를 마련했다. 신규 입사자에게는 담당할 직무에 대한
라이브쇼가 치과 원장님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한 판촉물 제품을 들고 찾아온다. 라이브쇼는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한 ‘오스템 휴대용 양치키트’ 특집 방송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치키트에는 더블와이드 칫솔을 기본으로 오스템임플란트 시그니처의 ‘오렌지’ 컬러(시린이 케어 구성, 오스템S치약)와 라이브쇼 단독 컬러인 ‘바이올렛’(충치 케어 구성, 오스템C치약)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특집은 크게 두 가지로 프로모션을 구분해 진행한다. ▲600개 구성의 경우 기존가 대비 40% 할인해 가격을 낮췄다. 단일 색상 혹은 반반 색상 선택도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1000개 구성도 기존가 대비 40% 할인하며 판매가 총 9만원인 미니 치약 세트(4P) 10박스도 무료로 증정한다. 컬러 선택도 동일하게 단일 또는 반반 구성이 가능하다.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치과명 무료 각인 서비스도 가능하도록 기획해 치과 마케팅 효과를 높였다. 해당 구성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누적 판매량 순) 등 기업에서도 판촉물로 활용할 정도로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치과의사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패키지와 재료 패키지를 통해서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GAMEX 2025’에서 기존 틀을 깬 ‘편하게 즐기는 전시회’라는 형태로 부스를 운영하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오스템은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GAMEX 2025에서 참여 기업 중 최다 부스로 참가해 주력품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변화된 부스 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이는 제품을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과 편한 분위기에서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해 홍보하는 형태의 기획이다. 지난해 GAMEX에서는 1개로 구성한 이벤트·케이터링 존을 3개로 확대 운영했으며, 라면 케이터링 역시 1개 블록 전체를 활용하는 형태로 범위를 확대했다. 대형 LED도 총 3개 블록으로 늘려 휴식하는 공간에서도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도 릴렉스존과 골프존을 각각 4부스 운영하고 골프 레슨과 안마의자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해 참가 고객의 체류 시간 증가 및 자연스러운 제품 홍보에 집중했다. 제품을 전시하는 부스 구성도 각 테마에 맞춰 배치했다. 특히 ‘TP존’(Total Package 재료 및
서울지부와 경기지부가 비급여 진료비 표시 광고에 대해 이를 법적으로 규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회원들을 상대로 서명 운동을 전개 중인 양 지부는 ‘GAMEX 2025’ 기간 중인 지난 13일 오후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피케팅 퍼포먼스’를 통해 치과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성원 경기지부장과 신동열 서울지부 부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료는 지나친 상업화로 흐를 경우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의료광고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돼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현행 의료법은 소비자를 속이거나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방법으로 비급여 진료비를 할인·면제하는 광고를 금지하고 있지만, 그 기준이 모호해 오히려 소비자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지부와 경기지부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먹튀치과’ 사례를 소비자 피해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꼽았다. 이들 지부는 “비급여 진료비는 의료기관의 진료 특성과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단순히 가격으로만 비교할 경우 의료기관 간 무분별한 경쟁을 부추기고 소비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위험이
치협이 2025년 치과종합보험 선정과 관련 한화를 주간사, 현대해상을 참여사로 최종 선정했다. 치협은 지난 16일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회계연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검토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치과종합보험 선정 결과 보고’와 관련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 기간에 대한 치과종합보험사로 전년과 같이 한화를 주간사, 현대해상을 참여사로 선정했다는 사실을 보고 받았다. 보험대리점도 MPS로 변동이 없다. 보험요율의 경우 당초 7.7%의 인상률을 제안 받았으나 검토 및 협의 후 4.37%의 인상률로 확정됐다. 치과종합보험은 치과병•의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화재, 폭발, 풍수재, 급배수 설비 누출 등으로 인한 ‘재물손해’와 ‘영업배상’을 조합해 지난 2016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상품으로, 매해 공개입찰을 통해 보험사 및 계약 조건을 결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어 ‘ADA Forsyth Dentech Conference 2025 무료지원의 건’,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장 사임의 건’ 등이 보고됐다. 또 최근 상해에서 열린 ‘2025년 FDI World Dental Congress’ 대표단의 행사 참가 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새 정부의 보장성 강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정책 방향이라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하 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한 ‘제44차 포럼’이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연자로 나서 ‘새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이라는 주제로 ▲보건의료 현황 ▲보건의료 정책 추진 여건 ▲보건의료 정책 방향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이 차관은 국정과제 중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대표적인 보장성 강화 사례로 꼽았다. 함께 언급된 ‘계절독감 국가 예방접종 지원 순차적 확대’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건보 적용 확대는 이미 상당한 설득력을 지닌 보편적 보건의료 정책 중 하나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에는 정부가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포함한 123대 국정과제를 확정 발표하면서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실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대표인 전혜숙 전 의원과 이경률 이사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이개호·서삼석·김 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요 보건의약계 단체장과 의약업체 CE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역점 추진할 국정과제 중 하나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공식 발표했다. 후보 시절 공약과 국정기획위원회 차원의 논의를 뛰어넘어 이제 새 정부 핵심 추진 과제로 설정된 만큼 정책 실현에 바짝 다가섰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정책 확대를 지속적으로 정•관계에 촉구해 온 치협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 국민들의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국정과제를 포함한 ‘국정과제 관리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앞으로 5년간 새 정부가 역점 추진할 국정 운영의 핵심 로드맵인 123대 국정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123대 국정과제는 지난 8월 13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제안한 ‘이재명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포함된 국정과제(안)를 정부 차원의 검토 및 조정·보완을 거쳐 최종 확정한 것이다. 이같은 국정과제가 차질 없이 이행돼 신속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 부처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는 범정부 추진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도 함께 공개됐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123대 국정
최근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노인치과주치의제도’의 당위성과 도입을 위한 전략들을 고민하기 위해 치과계 안팎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GAMEX 2025’ 기간 중인 지난 13일 오후 ‘노인치과주치의제 도입 전략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열린 공청회에서는 전 생애에 걸친 구강건강관리 제도 확립의 일환으로 노인치과주치의제도를 실행하기 위한 논의들이 집중 제기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류재인 교수(경희치대 예방사회치과학교실)가 ‘노인치과주치의 제도 배경과 정책 연계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류 교수는 ▲노인의 구강 관련 급여 현황 ▲국내 치과주치의 사업 현황 ▲노인치과주치의 사업 ▲치과의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등을 차례로 톺아보며, 노인치과주치의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뒷받침했다. 특히 설문 대상 치과의사들은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 항목으로 치석제거, 방사선 사진 촬영, 구강검사 등을 꼽았다. 류 교수는 “일단 노인치과주치의제도의 시행 모형을 개발하는 한편 다학제적 접근으로 구강과 전신 질환의 통합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또 사업의 핵심 주체인 치과의사단체와 지자체 부서간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을 정해 시범사업을
‘2025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5)가 8542명(연인원 1만 명)의 참여를 이끌며 다시 한 번 가을 흥행 신화를 썼다. ‘Your Challenge, Our GAMEX’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3일과 14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GAMEX 2025’는 참여 인원과 부스 규모 등 외형 뿐 아니라 풍부한 회원 혜택과 높은 만족도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선 학술 강연의 경우 ‘New Materials, Techniques, Concepts, and New Dentistry’를 테마로 치과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최신지견을 담은 52개 강의가 임상가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GAMEX의 ‘킬러 콘텐츠’로 각광 받아 온 핸즈온 코스의 경우 이번에는 3개 강좌가 마련된 가운데 별도 신청이 조기 마감돼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국내외 연자와 참가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첫 도입한 AI 동시통역도 새로운 시도와 완성도로 환영 받았다. 이밖에 안면부 쁘띠 성형, 개원 경영 노하우 등 치의학 및 개원 트렌드를 아우른 다채로운 교양 프로그램 역시 이번 대회 학술 프로그램과 운영에 풍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 임상’이 실제 진료에 필요한 지식을 쉽게 풀어 설명해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스탭세미나 임상은 치과 임상 현장에서 활동하는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제 진료에 필요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탭세미나 임상에서 시리즈 첫 편으로 방송한 ‘임플란트 임프레션 기초 강의’에 많은 시청자가 몰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서형 박사(한양대학교병원 치과)가 연자로 참여해 임플란트 임프레션의 개념과 임상 적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는 평가다. 지난 3일 진행한 임플란트 임프레션 첫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임프레션 이해와 테크닉에 따른 분류’를 주제로 치과위생사를 포함한 많은 임상 종사자들이 참여해 실무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테크닉을 공유했다. 임플란트 임프레이션은 보철물의 정확성과 직결되는 과정으로 치과위생사가 이해하고 숙지해야 하는 부분인 만큼 관심도가 높았다. 덴올 측은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17일 임플란트 임프레션 2 - Transfer Type impression ▲10월 15일 임플란트 임프레션 3 - Pick up Type impre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