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AEEDC Dubai 2025’(제29회 UAE 두바이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로 호평 받았다. 치과기자재 단일분야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MENASA) 지역 최대 전시에서 글로벌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 ‘AEEDC Dubai 2025’에서 치과 진료의 모든 것을 다룬다는 내용을 중동 지역에 전달하기 위해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진료 관련 장비 등 주력 제품을 전시했다. 실제로 상담존을 ▲임플란트존 ▲장비존(유니트체어) ▲영상장비존(CT 및 소장비) ▲디지털존(Medit) ▲재료존(GBR) 등으로 나눠 현장을 찾는 참가자들의 니즈에 맞춰 직관적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글로벌 전시 최초로 하이오센, 탑플란, 오스템올소 등은 통합 전시 부스로 운영해 상담 효율성을 제고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핸즈온 운영도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오스템 제품은 물론 하이오센과 탑플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전시회 대비 핸즈온 부스를 66% 확대 운영했다. 핸즈온 운영에서는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핸즈온을 할 수 있도록 핸즈온 가이드를
앞으로는 의료기기 판촉영업자의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지난 7일 공포하고,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기기 판촉영업자에 대한 신고제 도입 관련 의료기기법 개정·시행에 따라 판촉영업자의 신고기준 및 절차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의료기기 판촉영업자는 제조·수입업자 등의 위탁을 받아 의료기기 판매나 임대를 촉진하는 영업자를 의미한다. 그 동안은 별도 신고 의무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불법 리베이트 근절 등을 위한 당국의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제의 경우 앞서 지난해 10월 시행된 바 있다. 공포된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기 판촉영업자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기 위해서는 영업소의 소재지가 있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의약품 판촉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안내를 받아야 한다. 신고 기준 충족 여부는 사업자 등록증과 의료기기 판촉 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안내를 받았다는 확인증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
리뉴메디칼이 턱관절 치료에 특화된 물리치료기 ‘TM SONO+’를 최근 출시했다. 수술 전후의 턱관절 치료는 물론, 다양한 물리치료가 필요한 임상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만큼 턱관절 및 구강 수술 전후의 긴장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TM SONO+는 초음파와 중주파를 동시에 활용한 치료 방식을 적용해 턱관절과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통증 완화 효과를 극대화한다. 기존 물리치료 장비와 달리 두 가지 치료 방식을 동시에 적용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TM SONO+는 두 가지 보험 코드를 활용해 보험 청구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병·의원 입장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어 치료의 질과 환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우선 온라인 턱관절 치료 수료증 과정을 지원, 턱관절 치료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또 초음파 세척기(3L 용량)를 증정, 치료 후 기구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리뉴메디칼
덴올 라이브쇼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의 대명사 ‘OssGuide’ 특집을 18일 진행한다. 글로벌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한 인기 제품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 라이브쇼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총 두 가지 혜택으로 나눠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OssGuide 10개입(15*20mm) 구성품을 주문할 시 소비자가 대비 11% 저렴한 38만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LCR 2개 (0.1g)와 BIO-Oss 1개(0.25g)로 구성된 골이식재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OssGuide 5개입(15*20mm)을 선택할 경우에도 소비자가 대비 11% 할인된 가격인 19만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골이식재 LCR 2개(0.1g)도 증정품으로 묶어 구성했다. 소비자가 대비 약 11% 할인한 금액에 골 이식재 증정품도 제공하는 만큼 출시 후 첫 파격적인 혜택이다. 임상 안전성과 성능 유효성을 검증받은 멤브레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Guide는 약 20주간 변형 없는 안정적인 차폐막 기능 유지가 가능하며 우수한 인장 강도, 편리한 조작성, 신생골 형성과 연조직 치유 촉진 등에서 장점이 있
단일기업 기준 국내 최대의 치과 학술행사 '오스템미팅 2025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이 개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과의사를 비롯해 스탭,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 전공 학생 등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및 디지털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월 22~23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에서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행사는 장기간의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와 방대한 임상케이스 등 최신 임플란트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치과 스탭 포럼 및 디지털 연수회 등 다양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Comprehensive Digital Dentistry’(디지털 치의학 협진)를 대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치과 종합 포털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며 풍성한 경품도 각각 준비돼 있다. 오스템미팅 첫날인 22일에는 치과스탭포럼 및 디지털연수회가 열린다. 4층 대강당에서는 15시부터 18시 20분까지 전자차트, 보험, 트리오스, 교양-퍼스널 컬러를 주제로 스탭 대상 특강이 4회 예정돼 있다. ▲정예영 대한치과개발원 교수 ▲김두용 원장(해온치과) ▲신은화 실장(홍산
총회 시즌을 앞두고 전국 시도지부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납회원 보수교육비 차등 적용 등 치과계 민생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을 조율했다. 전국지부장협의회(이하 지부장협의회)가 지난 8일 오후 충북 오송에서 회의를 열고, 치과계 핵심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창주 지부장협의회 간사(충남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치협 임원과 특위 위원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특별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치과계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미납 회원 보수교육비 차등 적용에 대해 치과계의 존립을 위해 이같은 정책의 방향성이 큰 틀에서 반드시 설정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이에 필요한 근거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과정 역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정휘석 치협 법제이사는 법적 근거 마련과 납부 시스템의 개선 등 정책 시행 시 필요한 사항들을 짚고 대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박영채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내 정치 환경 속에서 주목해야 할 치과 정책 및 발전 방향과 관련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저수가 과잉진료 치과 제재 ▲법
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는 4월 26일로 확정된 가운데 각 지부의 한 해 사업과 살림살이를 논의·의결할 시도지부 총회 시즌이 3월 중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번 총회의 경우 각 지부 집행부의 임기 3년 차인 만큼 지역 민심을 동반한 다양한 의제들이 지부 총회를 달굴 전망이다. 군진지부를 제외한 17개 전국 시도지부 중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하는 곳은 강원, 경남, 충북지부 등 3개 지부다. 이들 지부는 오는 3월 15일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강원지부가 오전 11시 30분, 경남지부가 오후 4시, 충북지부가 오후 4시 30분 각각 지부 대의원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부산지부와 대구지부가 같은 시간 총회를 열어 지난 한 해 회무를 검토하고 새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한다. 또 19일에는 인천지부와 충남지부, 21일에는 공직, 전북, 대전지부가 나란히 총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주말인 22일에는 서울, 제주, 전남, 경북지부 등 가장 많은 4개 지부가 총회를 열어 지부의 핵심 의안을 심의 의결한다. 아울러 24일에는 광주지부, 26일에는 울산지부가 각각 총회를 예고했으며, 29일에는 마지막으로 경기지부가 올해 시도지부 총회의 막을 내린다. 이같은 지부 총
의료사고에 대한 배상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의료배상공제 또는 의료배상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시정)이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현재는 의료기관이 의료배상공제 또는 의료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의료사고를 배상할 여력이 없는 경우 임의합의나 조정·중재가 이뤄지더라도 배상 이행이 어려워 장기간에 걸친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해당 법안 발의 배경이다. 이언주 의원은 이와 관련 “의료사고에 대한 배상의 실효성을 높이고 의료분쟁이 민·형사 소송으로 확대되는 것을 완화해 의료사고의 심리적·경제적·시간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이 의료배상공제조합이나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보건의료기관개설자로 하여금 의료배상공제조합 또는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함으로써 의료사고 피해자에 대한 실효적 피해구제 수단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의사에게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덴올 라이브쇼가 명품 KAVO의 특집 3탄으로 찾아온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2월 11일 KAVO사 핸드피스 자동 오일링 기기 ‘QUATTROcare PLUS’ 40% 할인 특집을 단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핸드피스 판매수량만 600만 개 이상인 KAVO사의 검증된 제품인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소비자가 375만원인 QUATTROcare PLUS를 40% 할인된 224만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정가 28만8000원인 전용 오일 6캔도 무료로 증정해 혜택을 더 키웠다. 해당 제품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간편하고 편리하게 작동하고 동시에 최대 4개 핸드피스를 오일링 할 수 있다. 오일링 과정 중 압축공기를 불어 넣어 핸드피스 내부 잔여 오일을 바로 제거해 주는 방식으로 1분여 만에 잔여오일까지 제거할 수 있다. 전 제조사 핸드피스와 체결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제품 구입 시 사용 중인 핸드피스에 맞는 어댑터를 요청하면 맞춤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QUATTROcare PLUS는 자동 세척 기능도 탑재해 세척 중 다른 업무를 볼
보건의료인력 간 첨예한 업무 범위를 심의하기 위한 기구를 보건복지부 산하에 신설하는 방안을 국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 중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는 지난 1월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개회해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와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의 심사 경과를 보고 받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 등 총 15건의 법률안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날 의결된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보건의료 인력의 직역별 업무범위를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무조정위원회의 경우 보건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3명 이내의 부위원장과 50명 이상 10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가결된 해당 개정안은 현행 의료법의 경우 보건의료인력 간 업무 범위가 불분명하고 이를 조정, 협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부재해 직역 간 업무가 중첩되는 영역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인력의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따라 다수의 보건의료인력 개별법에서 규율하는 사항의 적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보건의료직역들, 시민대표, 전문가가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사전등록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사전 등록자 수가 2월 5일 기준으로 2500여 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해 12월 30일 100주년 기념행사 홈페이지(www.kda100.or.kr)를 정식 오픈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는 중이다. 1차 등록은 지난 1월 31일로 마감됐으며, 2차 등록기간은 2월 1일(토)~28일(금), 3차 등록기간은 3월 1일(토)~31일(월)까지다. 특히 1차와 2차 사전등록 기간에 등록할 경우 등록비 자체가 현장등록에 비해 2/3 수준으로 저렴할 뿐 아니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기는 만큼 사전 등록 기간 내에 등록하는 것이 여러 모로 유리하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예고된 2월 사전등록 이벤트 경품에도 눈길이 쏠린다. 해당 기간 내 사전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1등 상품권 100만 원 1명(현장 지급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이 선보인 치과 경영 프로그램 ‘성공 경영’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신규 주제를 추가하고 커리큘럼을 강화한다. 폭 넓은 내용을 다양한 연자를 통해 풀어낼 예정으로 프로그램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에 따르면 새롭게 개편된 성공 경영은 기존 세무, 노무 주제에 이어 시청자 설문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구인 및 인사관리’와 ‘마케팅’을 신규 주제로 추가했다. ‘구인 및 인사관리’ 강연은 조정훈 원장(이젤치과), '마케팅' 관련 내용은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2025년 '성공 경영'은 2월 3일 오후 1시 30분 최지희 노무사 (노무법인 익선)의 강의로 첫 시작을 알린다. 해당 방송에서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의 다양한 육아 지원 제도 개편을 비롯해 최저임금 변경 사항까지 올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최 노무사 강의를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성공 경영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질문에 참여한 시청자 대상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방송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