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출시한 ‘T2 Plus’의 영상품질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특히 동급 CBCT 중 최고 수준 해상도 및 편의성을 강화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더 제고했으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구매 고객들도 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스템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 핵심은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노이즈에 대한 영상처리 성능 개선(Metal Artifact Reduction) 및 CT 판독 소프트웨어(SW)인 ‘One3’의 편의성 강화다. T2Plus는 업계 최고 스펙인 0.05mm Voxel size를 구현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딥러닝 기반의 Metal Artifact 처리 기능을 강화해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주변(metal artifact)의 영상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만족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정확한 영상 획득을 위해서는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Motion Artifact를 최소화 해야 하는데 T2Plus는 기존보다 2배 빨라진 10초 촬영 기능을 통해 왜곡
치과 교정재료 전문 쇼핑몰 올소마트가 ‘올친소(올소마트를 내 친구에게 소개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올친소 이벤트는 치과와 치과기공소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첫째 올소마트를 친구에게 소개하면 소개한 친구 적립금 1만원 증정, 소개받은 친구 적립금 1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친구 소개는 무제한으로 소개가 가능하다. 여러 명의 친구를 소개하고 친구가 가입할 때도 1만원을 계속 적립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소개받은 친구가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한 친구 3만원 적립, 소개한 친구 3만원이 적립된다(최초 구매에만 적용). 세 번째 소개받은 친구가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한 친구 올소마트 VIP혜택(1개월), 소개한 친구 올소마트 VIP혜택(1개월)의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을 위해서는 올소마트 카카오톡(ID:올소마트)에 ‘올친소 이벤트, 소개한 친구 치과명’ 입력 시 응모된다. 올소마트는 오프라인 거래처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가능하도록 실시간 소통 및 상담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신규 개원 치과의 개원 견적 문의가 많아 전담팀을 운영, 방문 상담 및 개원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교
리뉴메디칼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아이템을 최근 시장에 선보여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현재 출시된 골 이식재 중 가장 적은 용량의 반도 안 되는 0.1cc 용량의 제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나스호른 0.1cc’는 높은 친수성을 지녔으며, 신생골 형성과 성장을 촉진하는 다공성 천연구조를 가진 골이식재로 알려져 있다. 또 나스호른 0.1cc 5개 구매 시 증정하는 닥터조우 보톡스 크림은 일반 소비자들의 피부 미용 관심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빠르게 파악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가툴린’이라는 천연 식물성 소재를 사용했다. 리뉴메디칼은 “제품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리뉴메디칼의 새로운 제품을 경험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리뉴메디칼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뉴메디칼 공식 고객센터(1588-4694)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비급여 진료비 보고 제도’ 관련 특집 생방송을 17일 진행한다. 비급여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 진료 증가로 비급여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돼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진료내역을 공단에 보고하도록 도입한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만큼 치과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이기도 하다. 17일 오후 1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덴올의 스탭세미나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보고 제도’ 관련 특집으로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와 김혜영 오스템 팀장이 연자로 나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비급여 진료비 보고제도 개요 ▲신고 항목 ▲자료 제출 준비 과정 ▲자료 준비 시 주의사항 등 제도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실제 원클릭을 이용한 자료 제출 과정을 시연해 4월에 있을 실제 자료 제출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방송의 장점을 살려 전문가들에게 직접 신고 자료 제출 방법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치과인들에게 실질적인
오스템임플란트(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유니트 체어 ‘K5’ 특집 방송을 16일 진행한다. K5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니트체어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디자인(GD) 상품 대통령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실용성과 디자인으로 유니트 체어 글로벌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오스템의 인기 제품이다. K5는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하며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더 정확한 진료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무선풋 컨트롤러를 통해 깔끔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며, 살균수 공급 장치가 기본 탑재돼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세균 감염 위험 없이 깨끗한 물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 미온수공급 기능도 탑재했다. 급수뿐만 아니라 핸드피스 및 스케일러에도 미온수를 공급해 환자의 치아 시린 증상을 완화해 지각과민환자도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살균수 공급장치, 미온수는 국내 유니트 체어 중 유일하게 K5에만 있는 기능이다. ‘10년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치과의사 출신으로서는 유일하게 제22대 국회 입성이 최종 확정됐다. 11일 오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개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중구성동구갑’ 지역에서 출마한 기호1번 전현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52.61%(6만5204표)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공중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기호2번 윤희숙 후보(국민의힘)를 앞설 것으로 예측된 전 당선자는 개표 초반 다소 열세를 보였지만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역전한 뒤 승기를 잡아 6478표차로 당선됐다. 치과의사이자 변호사 출신으로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낸 전 당선인은 당초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출마지역을 선회, 현재 ‘서울 중·성동갑’ 지역 후보로 나서 제18대(비례), 20대 국회의원(서울 강남을)에 이어 3선에 성공했다. 전현희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함께 한 많은 당원들과 지지자들 그리고 성동주민들이 만들어 준 자리”라며 “뒤늦게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좋은 성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반면 또 다른 치과의사 도전자였던 천강정 개혁신당 정
신규 채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단 우리 치과에서 고용한 직원이라면 계약과 동시에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들도 적지 않다. 물론 채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후의 과정에서 첫 단추를 잘못 채운다면 불행한 만남이 될 수도 있는 만큼 계약 전후로 챙겨야할 부분들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노무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일단 채용을 했다면 우선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치과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와의 근로계약서를 입사 시점에 작성해야 한다. 치협이 최근 펴낸 ‘치과병·의원 세무노무백서 2024’에 따르면 이때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 및 교부해야 한다. 근로기준법 17조에서 이를 의무로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로계약서에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 항목은 임금, 소정근로시간, 휴일, 연차 유급휴가, 근무 장소와 업무 등이다. 또 수습계약서는 따로 작성하거나 근로계약서에 수습 기간을 명시해야 한다. 수습의 최대 기간은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다만 최저임금의 90% 적용이나 해고예고수당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3개월 이내에만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만약 1월에 최저임금이 변경됐다면 근로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 할까.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는 직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치과 임플란트 대외 수출액이 드디어 1조 원의 벽을 넘어섰다.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전체 의료기기 수출 선두 자리까지 가시권에 들어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23년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1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 분야 중 의료기기는 일반 의료기기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체외 진단기기 수출이 급감하면서 전년 대비 29.5% 감소한 58억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치과 임플란트의 존재감은 독보적이었다. 임플란트는 지난해 7억88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해 의료기기 수출 상위 품목 중 2위로 올라섰다. 전체 보건산업 품목 순위도 5위로 뛰어올랐다. 수출액은 한화로 환산하면 1조669억 원에 이른다. 지난 수년 간 한 단계 위였던 ‘초음파 영상진단기’를 제치고 올라선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지만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빠르게 수출 총량이 줄고 있는 ‘체외 진단기기’와의 격차가 1200만 달러에 불과하다는 것도 조만간 역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대목이다. ‘치과용 드릴 엔진’이 2억7400만 달러로 상위 1
이종화 원장(부산 덕천 램브란트치과의원)이 제44회 전국서도민전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서도민전 운영위원회는 총 501점의 작품이 출품된 제44회 전국서도민전에서 이종화 원장(한문 행초서)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전국서도민전’은 부산일보사와 한국서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대회로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서각 등의 작품 공모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대회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하고 있는 공모전인 만큼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1차 심사에 제출할 작품을 내고 다시 현장에서 과제를 받아 휘호를 쓰는 등 서예대회 중 가장 공정하며 까다롭고 어렵기로 유명한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이 원장이 대상을 받은 작품은 조선시대 이 체 선생의 ‘야등간의대’라는 한시로, 밤에 산을 오르면서 느끼는 가을의 정취와 감흥을 노래했다. 이에 대해 황방연 심사위원장은 “대상으로 선정된 이종화 원장의 작품은 행초서가 갖춰야 할 장법과 대소 강약, 농담 처리 등이 뛰어났고 운필의 노련함이 드러난 수작이었기에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대상 작품으로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현직 개원의인 이 원장이 서예를 처음 접한 것은 지금부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신입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수련 과정 이수를 위한 최적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2024 대한치과보철학회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3월 30일 오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전국 치과대학병원 또는 수련기관의 치과보철과 1년차 전공의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곽재영 회장, 김성균 전문의위원회 위원장, 김형섭 고시소위원회 위원장, 김선재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안수진 수련이사가 일정 및 보철학회 소개, 최유성 고시이사의 전문의·인정의 과정 및 시험 소개, 홍성진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의 온라인 수련기록부 작성방법, 박재한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의 인정의 고시 준비방법 등 수련과정을 이수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들을 신입 전공의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특별 강연으로 송영민 자세연구소 대표이자 대한민국 1호 자세 전문가로 알려진 송영민 대표가 ‘바른 자세의 힘’을 주제로 치과의사로서 건강한 자세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 신입 전공의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상호 교류하는 자리를 이어갔다. 곽재영 보철학회 회장은 “신입 전공의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이들이 향후 보철학회를 이
치과에서 근무 중인 스탭을 대상으로 투명교정 이해도를 높이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4월 13일 서울 마곡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투명교정스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에 관심 있는 치과위생사 및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 연자는 전서희 총괄실장(일산기쁜하루치과의원)이 맡아 ‘투명교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환자응대에 최적화 인력으로 성장’을 교육 목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는 ▲투명교정 및 Magic Align의 이해 ▲투명교정 인상채득 및 Attachment의 이해 ▲Attachment 부착(Hands-on) ▲투명교정 환자 응대 및 Q&A 등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괄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개인별로 인당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Attachment 부착 실습을 통해 진료 시 진행되는 술식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환자 니즈 파악까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여기에 TRIOS 5 구강스캐너도 배치해 디지털 치과 작업의 편리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교육을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하이니스와 함께 한 ‘5人5色 세미나’가 3개월간의 수도권 투어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백장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섰으며, 하이니스 Cementless 시스템과 임상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내용을 공유했다. 또 조현진 소장(Natyral dental lab)이 연자로 함께 해 기공 과정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놨다. 총 9회차로 진행된 해당 세미나에서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의원), 백장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정재욱 원장(강남새로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섰다. 특히 요즘 대세인 세멘리스 보철에 관해 그 효용성을 제시하고 어떻게 임상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전달했으며, 단일 소견이 아닌 5명의 연자가 하이니스 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소견과 임상에 대해 강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지역에서 개강해 등록자 만족도가 컸으며, 하이니스 보철세미나 뿐만 아니라 덴탈빈 세미나 혜택, 다양한 정보 공유로 세미나 효율을 높였다. 각 세미나에서는 하이니스 보철시스템에 대한 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