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덴탈(대표 김종남)이 최근 치과용 광중합기 노블레스·E(NOBLESSE·E)를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노블레스·E 제품은 기존 노블레스 제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개원가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자 개발됐다. 노블레스·E는 제품 내 바디 외장 케이스를 알루미늄(Aluminum) 메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OLED 디스플레이로 광중합 모드 확인이 용이하다. 아울러 Glass window를 적용해 내화학성이 뛰어나 세척 또한 쉽다. 제품 내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2600mAh)를 사용해 터보 3초 모드로 1,200회 이상 광중합 사용 가능하며, A/S 서비스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White LED Light(7,500 Lux)를 적용해 구강내 라이트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체공학적 Curved 디자인 ▲3가지 직관적 버튼 구성 ▲6가지 광중합 모드 활용 기능 등으로 제품을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맥스덴탈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생산해 개원가의 신뢰도를 높였다”면서 “다양한 사이즈의 치아 광중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3M이 ‘3M 방구석 팁톡’ 동영상을 제작해 다양한 연자·주제별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3M 관계자는 ‘집필진들을 통해 듣는 진정한 Clinical Guidelines & Tips - 3M 방구석 세미나’가 지난달 ▲시멘트 ▲접착제 ▲레진 편 등 3가지 주제별로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치과의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기존 가이드라인보다 폭넓은 다양한 임상 주제들을 선정해 ‘3M 방구석 팁톡’ 동영상을 제작했다는 소식을 함께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3M 방구석 팁톡’은 다양한 임상 팁과 기본 개념도 함께 공유해 흡사 ‘미니 세미나’를 연상케 한다는 후문이다. ‘3M 방구석 팁톡’ 첫 영상은 오는 9월 2일 수요일 최경규 교수와 곽영준 원장의 팁 공개로 시작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일주일에 한 편 씩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영상 녹화를 마친 한 연자는 “어떤 제품과의 비교나 우월성을 알리는 영상이 아니라 개원가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임상의 팁들을 짧은 시간에 전하고자 했다”며 “치과의사를 위한 영상 내용을 준비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했다”고 전했다. ‘3M 방구석 팁톡’ 영상은
치과 개원을 앞두거나 경영 노하우 학습에 관심이 많은 초보 개원가를 위한 맞춤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덴키컴퍼니(대표 김소언)는 ‘원장사관학교 제1기’를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청 덴키컴퍼니 강의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나도 원장은 처음이야!’를 테마로 이정우 원장(인천시카고치과병원), 김연철 메디컬본부장(지에이코리아), 이주동 경영원장(광진예치과병원), 이규나 경영부원장(연세우일치과병원), 김소언 대표, 이서진 덴키컴퍼니 마케팅이사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치과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원장의 자질과 병원경영 ▲병원시스템과 직원관리 ▲병원회계‧세무관리 ▲병원인사노무관리 ▲병원마케팅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소수그룹 코칭으로 각 개원가 실정에 맞게 강의를 진행하며 ▲가격정책 ▲고용보험 활용기법 ▲직원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 ▲세무조사 진행 절차 ▲치과 병의원 신고 통계 분석 ▲성실신고확인서 분석 ▲치과의 SWOT 분석을 포함, 다양한 경영 스타일과 내부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덴키컴퍼니 관계자는 “소규모 치과를 개원하는 경우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가 연합군에 의해 패배를 거듭하다 1945년 4월 30일 지하벙커에서 자살했다. 이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을 마지막으로 전쟁이 막을 내리게 됐다. 유대인 대학살을 일으키며 전 세계에 공포를 안겨준 독재자의 표본 히틀러. 그러나 이러한 그마저도 공포에 떨게 만든 남성이 치과의사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1934년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 총통으로 권력의 최정상에 등극, 무엇 하나 두려울 것이 없었다. 그러나 히틀러는 연합군을 상대로 전쟁을 하고 있는 도중에도 단 한명의 사내를 피하기 위해 수많은 핑계를 대며 도망다녔다. 히틀러를 벌벌 떨게 한 남자의 정체는 바로 치과 주치의 요하네스 블라쉬케였다. 요하네스 블라쉬케는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를 졸업하고 런던에서 수련의를 마친 뒤 이후 1911년 베를린에 치과를 개업, 나치 고위 관료들을 전담 치료했다. 요하네스 블라쉬케와 히틀러와의 첫 만남도 이때 이뤄졌다. 당시 히틀러는 채식주의자였으나 하루에 무려 1kg에 달하는 초콜릿을 먹을 정도로 단 음식을 좋아했다. 역사자료에 따르면 히틀러는 늘 디저트 전담 요리사를 대동해 디저트와 파이를 만들게 했다. 이로 인해 그의 치아
턱관절 진단·치료와 더불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임상 노하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지난 7월 26일 서울역 동자아트홀에서 '2020년 제4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를 성황리 개최했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성창 서울치대 구강내과 명예교수가 오전 세션 좌장을 맡아 강연을 요약정리한데 이어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수, 75명의 수강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턱관절장애의 진단·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진단·치료를 주제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또 강연 후에는 김욱 원장 뿐만 아니라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소속 구강내과 전문의인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손병진 원장 등이 3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및 턱관절 장애 ▲근막통증 ▲두통 ▲편두통 ▲이갈이 ▲이악물기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및 안면 주름 ▲Gummy Smile ▲Short Philtrum ▲Facial Asymmet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 임상 테크닉 세미나를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Ch.AMII’ 8월 첫 세미나 시작은 지난 8월 5일 AMII 대전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Guide, Peri-Implantitis, Screw 풀림·파절, 이 모든걸 MagiCore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을 주제로 강의를 선보였다. 이어 8월 12일에는 AMII 서울임상교육원에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위한 임상 테크닉’을 주제로 ▲Magic G.P.S(Guide Pin System) ▲C.M.C(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B.E.B(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를 연제로 임상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아울러 오는 8월 19일에는 AMII 부산임상교육원에서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Magic G.P.S를 이용한 안정적인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주제로 MagiCore Guide S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윤리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치위협은 지난 7월 29일(수) 신흥연수센터 11층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치위생윤리 담당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더욱더 대두하고 있는 보건의료계의 윤리문제를 바탕으로 치위생계에서도 필수로 함양되어야 할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치과위생사들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전국 대학에서부터 올바른 윤리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번 세미나 세션은 ▲치위생윤리 무엇을 가르칠까?(박정란 백석대 교수) ▲치위생 윤리 왜 중요한가?(황윤숙 한양여대 교수) ▲현장의 수업사례(김영경 충청대 교수)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 박정란 교수는 지난 3월 치위협에서 발간한 ‘치위생윤리’ 교재를 중심으로 치위생윤리 교육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교재에서는 어떤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는지 설명했다. 또 치위생윤리는 전문직업인으로서 갖춰야 할 도리와 의무임을 강조하고, 이에 따라 치과위생사가 다양한 상황에서 윤리적인 절차를 거쳐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주된 개념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치과의사를 고려한 공중구강보건사업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 개최됐다. (가칭)대한공공치의학회(회장 김미자·이하 공공치의학회)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구강보건사업담당 치과의사과정 프로그램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공립병원 및 보건소에 근무 중인 치과의사가 여럿 참여했으며, 공중구강보건정책사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29일 첫 강연에는 ▲노병권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주무관이 구강보건 사업의 이해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진료부장이 의료윤리 ▲김미자 공공치의학회 회장이 공중구강보건의 새로운 방향(비대면토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30일 두 번째 강연에서는 ▲박창진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원 원장이 최신 개인구강위생의 관리법 ▲허경회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CBCT 활용 ▲류인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자연치 치주관리와 임플란트 치주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31일에는 ‘장애인구강 특성별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주제로 이효설 경희치대 교수가, ‘어린이의 교합유도, 개념과 철학,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김신 공공치의학회 감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 구강건강
DDH(허수복·이주한 공동대표)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솔루션 및 치료기기 물품공급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는 DDH가 제공하는 인공지능기술 기반 교정진단지원 솔루션인 셉프로(Ceppro)와 진단지원 및 치료계획 컨설팅 서비스,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및 제작 등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치과교정진단에 필요한 세팔로 랜드마크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계측 및 분석이 가능한 셉프로 (Ceppro)는 최근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의 IRB승인을 받아 획득한 환자 임상데이터 약 20만여개를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개발된 디지털 교정진단 지원 솔루션으로, 지난 4월 국내 치과용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유럽 CE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셉프로 2.01 버전은 기존 버전에 비해 UI/UX와 관련된 기능을 더욱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VTO/STO과정에서 환자의 안모사진과 세팔로 이미지 배열을 위한 기존 치과의사의 수작업 대신 인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인상채득법 노하우를 집약한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20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학술대회로 진행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9월 7일까지 1차 등록 접수를, 9월 16일까지 2차 등록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등록 후 개별적으로 부여되는 고유번호를 통해 일주일간 운영되는 학술대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각자 편리한 시간에 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매 강의 시청 후 강의 내용에 대한 문제 풀이를 마치고, 강의 동영상 시청 시간이 총 240분 이상이 되어야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궁극적 기능 회복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 완전정복’을 슬로건으로 개최될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서는 상실치아수복 중 보철적 관점에서 보는 임플란트 전체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첫 세션에서는 적절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한 효과적인 접근법에 대해 박성철 원장과 창동욱 원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철 과정의 첫 단계인 인상채득과 CAD/CAM 지대주에 대해 김기성 원장과 조리라 교수가 강의한다. 또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장
차별화된 데스트업무 노하우를 하나부터 열까지 학습할 수 있는 세미나가 찾아온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은 오는 8월 22일(토), 8월 23일(일) 2회에 걸쳐 ‘데스크업무에 날개를 날자’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텍트 세미나가 치과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감염 위험을 줄이면서도 상반기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개원가의 치과 매출 상승 팁을 공유하고자 이번 세미나가 마련됐다.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김민정 실장(연세하이디치과)이 강사로 나서 치과수익을 높이고, 고객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데스크업무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차별화된 접수 ▲키오스크 활용 ▲감성상담 ▲철저한 예약관리 ▲매출상승 고객관리 ▲각종 채널을 통한 비대면 응대방법 등 접점에 따른 고객 응대법과 데스크 업무의 분류·수행, 병원 서류 이해 및 서류 발급 방법 등 데크스 담당 직원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업무처리 능력 향상법을 공유한다. 또 치과수익을 높이면서 고객관리까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치과 마케팅의 이해도 함께 설명한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전화 또는 카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부산대치전원, 원장 김현철)이 지난 6일 정부 주관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예비 선정돼 디지털 치의학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부산대치전원은 지난 6월 미래인재양성사업 중점 응용II 분야에 ‘치의생명과학 교육연구팀(팀장 박봉수)’으로 BK21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BK21 지원 대상으로 68개 대학 총 562개 교육연구단(팀)(386개 교육연구단, 176개 교육연구팀)을 예비 선정했다. 한국연구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BK21 사업에 예비 선정된 기관은 연구와 관련해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그대로 선정된다. 선정된 교육연구단(팀)은 다음 달부터 바로 지원을 받는다. 대학원생 연구장학금은 석사 월 70만원, 박사 월 130만원, 신진연구인력은 월 300만원 이상 지원받게 된다. 다만 교육연구단(팀)의 중간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에서 탈락하거나 사업비가 조정될 수 있다. 부산대 치의생명과학 교육연구팀은 인류와 국민의 구강 증진을 위한 기초연구와 미래 치의학을 선도하기 위한 디지털 치의학 연구 외 구강보건 교육연구를 미션으로 의료인문학에 특화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자 많은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