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네스가 세라핀(SERAFIN) 제품을 활용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티에네스는 지난 7일 덴티스 덕은 캠퍼스에서 ‘SERAFIN 100 케이스 넘기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임희철 원장(뿌리사랑치과의원 운정점)과 김락균 실장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브라켓 교정에서 세라핀으로 전환 팁 ▲우리 치과만의 세라핀 홍보 노하우와 환자경험 관리 팁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강연을 통해 치과 원장들과 스탭들에게 세라핀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라핀 적용 및 환자들 정확한 니즈 파악을 가능케 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세미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 더욱 유익하고 활용도 높은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파주 S치과 원장은 “환자 교정 상담 시 술자에게 부담이 덜 하고 타사 대비 비용 부담이 적은 세라핀을 추천했는데, 브라켓과 비교를 했을 때 환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자분들을 설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명 교정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상담과 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를 잘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덴티스가 오는 2025년 1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 참가한다. 덴티스는 이번 DENTEX 2025 전시회에서 전문 개원 상담, 노무, 세무, 대출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세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덴티스만의 성공적인 개원 전략은 무료 전문 컨설팅, 개원 토탈 장비 솔루션, 전담 매니저 밀착 관리 서비스, 24시간 개원 애프터 서비스 등을 포함해 예비 개원의들에게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원에 필요한 제품과 장비를 소개하며, 임플란트 핵심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주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될 주요 제품군에는 SQ 임플란트, OVIS, SAVE, 루비스 체어, 루비스 라이트, C500 Cam, ChecQ, DENOPS-I, 3D프린터 제니스(L2/8K), 세라핀, 메시트, OF 등 대표 제품들이 포함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 부스를 직접 방문해 개원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솔루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협 윤리위원회가 전국 윤리위원장 연석회의를 추진한다. ‘2024 회계연도 윤리위원회 간담회’가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박태근 협회장이 특참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저수가 이벤트 치과 불시 폐업 사건과 자율징계권 확대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J치과병원 폐업 사태 외 윤리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치과들이 전국적으로 확인돼 각 지부 윤리위원회와 이를 집중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전국 윤리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먹튀 치과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사안과 지부별 문제들을 논의하자는 데 중지를 모았다. 이는 최근 열린 ‘의사 면허관리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면허기구 설립 등 자율 징계와 관련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의견을 고려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복지부는 자격정지 처분 요구 등 현 제도를 먼저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후 면허기구 설립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윤리위원회는 문제 되는 치과를 복지부에 징계 요청하는 등 비도덕적인 사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추후 협회 차원에서 자율징계권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태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심각한 상황이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이 최근 의료기관 휴·폐업과 관련해 소비자 피해 예방 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선납한 후 의료기관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잔여 진료비를 반환받지 못하는 내용의 피해가 지속돼 이 같은 조치에 나섰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치과는 올해 9월 기준 전체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선납진료비 환급 관련 상담(97건)이 접수됐다. 특히 지난 2021년 이후 올해 가장 많은 상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지난 2021년에는 88건, 2022년에는 74건, 2023년에는 73건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의료기관의 휴·폐업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도한 이벤트 가격 할인 및 전액 선납을 요구하는 의료기관 주의 ▲치료 내용과 금액이 포함된 계약서 받기 ▲장기(다회) 계약 시 신용카드 할부 결제 ▲신용카드 할부 결제 후 의료기관의 휴·폐업으로 계약이 이행되지 않는 경우 카드사에 할부항변권 행사 등을 당부했다. 치협 의료분쟁조정위원회는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주의보에 관한 내용을 회원들에게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치과 의료기관의 휴·폐업은 환자들
서울지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규탄 성명은 서울지부 임원 및 25개구 치과의사회장 대다수가 참여했다. 지부는 12·3 비상계엄이 비록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국회와 국민을 종북세력과 반국가 세력으로 칭하고 척결과 처단이라는 위협을 가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전공의를 비롯해 의료 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게 복귀를 명령하고 처단하겠다고 한 것은 의료인을 악마화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이처럼 의료인을 향한 억압과 처단 의지를 드러낸 것에 심각한 우려와 분노와 함께 강력 규탄의 의지를 표출했다.
치과 원장과 상급종합병원이 양악수술 환자에 대한 후속 조치 미흡으로 3억 원가량의 손해배상책임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20대 환자 A씨가 치과 원장과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2억8959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 환자 A씨는 지난 2017년 2월 14일 B원장이 운영하는 치과의원에서 턱교정 수술과 광대 축소술, 턱밑 부위 지방흡입술 등이 함께 진행되는 양악수술을 받았다. 이후 회복실에서의 경과 관찰 과정에서 A씨는 약간의 오한과 수술 부위 통증을 호소하긴 했지만, 2월 17일 특이사항 없이 퇴원했다. 그런데 퇴원 이틀 뒤인 2월 19일 새벽 1시경 갑자기 A씨에게 심각한 구강내출혈이 발생해 구급차에 실려 상급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의료진은 혈압이 떨어지며 기면 상태(잠에 빠져드는 상태)가 된 A씨에게 수혈 조치했으나, 이후 후속 조치 과정에서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A씨는 지난 2019년 9월 B원장과 상급종합병원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수차례에 걸친 A씨의 진료기록에 대한 감정과 A씨에 신체감정으로 수년간 이어졌고, 올해 손해배상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환자에게
“2025년은 연세치대 치의학 110년이 되는 특별한 해인 만큼, 이번 동문회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며 동문들을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세치대 동문회는 지난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5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원)을 제26대 연세치대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신임 의장에 정돈영 동문(10회), 부의장에는 장영준 동문(11회), 감사에 양동운 동문(16회), 박경준 동문(17회)을 선출했다. 아울러 이날 2024년도 부서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됐으며, ‘특별회원은 연세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자나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를 수료한 사람으로 이사회 결의로 추대된 자로 한다’는 회칙 개정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 밖에 자랑스런 연아인 상 시상식에서는 신은섭 동문(19회)이 공로 부문을, 이기준 교수(21회)가 교육 부문을, 연세치대 여동문회 위드맘(With Mom)이 봉사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DS 금속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윤홍철 신임 동문회장은 감사 인사는 물론 동문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윤홍철 신임 회장은 “연세치대 동
“베트벤 교향곡 중에 3번 ‘영웅’과 5번 ‘운명’ 교향곡이 가장 유명한데, 그 중간에 4번이 있습니다. 우리 영웅 같은 모습으로 수고하신 김동수 회장님의 뒤를 맡아, 운명적으로 앞으로 차기 동창회를 이끌어갈 누군가의 가교가 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치대‧치전원 동창회가 지난 7일 서면 롯데호텔에서 40주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태근 협회장, 송호택 자재‧표준이사를 비롯해 김용덕 부산대치전원장, 박성진 경남지부장, 김기원 부산지부장 등 내빈이 자리한 가운데 이날 총회에서는 음종혁 원장(개구쟁이치과의원)이 제21대 부산치대‧치전원 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특별 강연으로 서은국 교수(연세대)가 ‘행복, 결국은 사람’을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은국 교수는 행복은 단순 ‘마음 먹기’나 결의로 달성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결국에는 어떤 일상을 만들고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 40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 추첨, 축하공연이 진행돼 동문 간 즐거움을 더했다. 더불어 이정근 동문이 15기를 대표해 5000만 원을, 진인태 동문이 30기 대표로 2000만
티에네스가 세라핀(SERAFIN) 제품을 활용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티에네스는 지난 12월 7일 덴티스 덕은 캠퍼스에서 ‘SERAFIN 100 케이스 넘기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임희철 원장(뿌리사랑치과의원 운정점)과 김락균 실장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브라켓 교정에서 세라핀으로 전환 팁 ▲우리 치과만의 세라핀 홍보 노하우와 환자경험 관리 팁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강연을 통해 치과 원장들과 스텝들에게 세라핀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라핀 적용 및 환자들의 정확한 니즈 파악을 가능케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세미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 더욱 유익하고 활용도 높은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파주 S치과 원장은 “환자 교정 상담 시 술자에게 부담이 덜 하고 타사 대비 비용 부담이 적은 세라핀을 추천했는데, 브라켓과 비교를 했을 때 환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자분들을 설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 스텝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명 교정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상담과 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를 잘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이 치과 임상에 관한 최신 강연을 다수 선보여 눈길을 끈다.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8일 ‘Navigating the Future: PNUDH’s First Dental Symposium’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강당과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에서 ‘2024 부산대치과병원 종합학술대회 및 제24회 임상치의학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최신 치과 임상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부산대치과병원 교수진과 다수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는 특히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이번 대회는 임상 학술 강연뿐만 아니라 치과계 업체 홍보부스 전시,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는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부산대치과병원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치과 의료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후문이다. 김현철 병원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임상적, 학술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주제마다 치의학의 최신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귀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세치대가 최신 치의학 트렌드 강연을 선보여 일선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세치대 주최 ‘2024 연세임상강연회’가 지난 12월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열렸다.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통한 임상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과 윤리 세션을 포함한 8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개원가 필수 가이드: 턱관절 장애 선별과 관리의 핵심 전략’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 박연정 교수는 간헐적 걸림, 구강내 장치 장착 중 지속적인 교합변화 등이 관찰될 때는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박진영 교수는 ‘Emdogain을 활용한 치아 살리기: 이제는 치주시대’를 주제로 Emdogain의 치주조직재생에 대한 생역학과 임상에서의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오경철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3차원 데이터의 특성과 구강스캐너 활용,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최신 지견과 한계점, 향후 발전 방향 등에 관해 강의했다. 또 ‘치과의사의 직업윤리: 소통과 지식’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 차인호 교수는 윤리적인 원칙을 지켜야 치과의사와 환자와
덴티스가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는 은빛 천으로 가려진 20주년 로고와 함께, 덴티스의 20주년 슬로건인 ‘Twenty for Tomorrow’가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로건과 함께 전달되는 ‘내일을 위한 20년의 이야기’ 메시지는 덴티스가 걸어온 길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강조한다. 또한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서브 타이틀 ‘April 2025, Daegu’는 2025년 4월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20주년 메인 행사 일정을 알리며, 덴티스의 20주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덴티스는 이번 기념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와 유튜브에 동시에 업로드해 전 세계 팔로워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2025년 창립 20주년은 덴티스에게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는 만큼, 덴티스는 추가 티저와 공식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20주년 기념 활동을 예고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