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증거 없이 기자 의견만 믿고 기사화…복지부도 “본지 기사가 맞다” 확인 언중위, 건치신문 “정정보도내라” 결정 불구 건치신문 불복 결국 소송 비화일부 독자들은 아시겠지만 치의신보는 현재 건치신문과 민사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소송 중이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건치신문은 최근 들어 잇따라 ‘치협이 언론 길들이기에 나섰다’, ‘소송 등을 진행하며 지신들을 핍박하고 있다’며 건치신문을 핍박받는 ‘을’로 묘사하고 기사를 게재하고 있네요. 치의신보는 그동안 소송 진행 중인 분쟁인 만큼 건치신문 보도에 일절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건치신문 내용을 본 독자분들은 마치 치의신보가 ‘갑질’이나 해대는 부도덕한 신문으로 오해하실 수 있어 이제서야 참아왔던 진실과 치의신보 입장을 공개하려 합니다. 소송의 발단이 된 기사는 지난 2013년 11월 11일자 치의신보 1면에 게재된 ‘복지부, 전문의 취득기회 전면개방 하겠다’란 제목의 기사로, 복지부가 신설 전문과목을 통한 경과조치 전면개방안을 공식입장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복지부의 입장은 어떻게든 전문의제도 경과조치를 시행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이 기사에 대해 건치신문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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