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이 턱관절 전문 물리치료기 ‘TM SONO+’를 4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소비자가 350만원인 TM SONO+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5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TM SONO+는 초음파와 중주파가 동시에 적용되는 최신형 턱관절 치료 장비로, 턱관절 질환 환자의 통증과 근육 긴장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환자들의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원하며, 보험 청구 가능한 두 가지 보험코드를 통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병의원 및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TM SONO+는 혁신적인 중주파 및 초음파 결합 기술을 통해 턱관절 질환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의료기관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뛰어난 치료 장비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 고객센터(1588-4694)로 문의하면 된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IDS 2025’에서 글로벌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푸르고는 전 세계에서 온 참석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푸르고는 11.2홀 T071 부스에서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 Collagen’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직접 핸즈온을 통해 뛰어난 친수성 등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와 봉합사 ‘Biotex’ 등 모든 제품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골이식재 전문기업을 넘어 생체재료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는 게 푸르고 측 설명이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Purgo Night에서는 참석한 딜러들과 함께 푸르고의 제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푸르고 관계자는 “IDS 2025라는 세계적인 행사에서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하게 돼 값진 성과를 얻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잇따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열흘간에 걸쳐 계속해서 번지거나 새롭게 발화돼 경남과 경북, 울산 등 광범위한 지역에 막심한 피해를 입혔다. 이미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4월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오스템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긴급 전달하기로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당장 먹을 것도,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돼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2022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당시에도 양치키트 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 2023년 7월에는 수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재해 피해 극복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평상시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쳤는데 특히 생산총괄본부가 위치한 부산을 중심으로 단체 헌혈, 김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 기업 오스비스가 ‘IDS 2025'에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광간섭 단층촬영(OCT)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구강스캐너 ‘OCTiX’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 ‘Lilivis’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OCTiX의 경우 전 세계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휴비츠가 독자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X-ray 촬영 없이 인체에 무해한 빛(적외선)을 투영해 60μm 이하의 고분해능을 제공, 치아의 미세구조 및 연조직을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치아와 잇몸 깊숙한 조직까지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으며 보철물 제작을 위한 치은연하 마진의 정확한 경계선 추출, 라미네이터 시술에 필요한 사전 데이터 획득 그리고 그 외 초기 충치 및 치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OCTiX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가 연일 진행됐으며, 국내외 여러 유통업체 및 유럽과 중동 지역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또 오스비스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진료 전 과정을 통합하는 Lilivis 솔루션 기반의 현장 연자 강의도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의 대표 웨비나 프로그램 ‘고민상담소’가 2025년 새 시즌도 성공적인 서막을 열었다. 지난 3월 26일 진행된 첫 방송은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맡아 진행했으며, 단순한 강의를 넘어 실제 증례 분석을 통한 실시간 임상 솔루션 제공이라는 고민상담소 특유의 접근 방식에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조용석 원장은 실시간 질문에 능동적으로 응답하며, 실제 수술 증례에 대한 접근 방식과 술식 선택의 판단 기준을 상세히 설명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구조적 접근과 실전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다룬 강의는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로 호평 받았다. 특히 이번 1회차에 증례를 제출한 한 임상의는 “평소 진료 중 겪던 고민에 대해 저명한 연자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의 방향성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3일 진행 예정인 2회차 웨비나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파트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수술 이후 보철까지의 연계 과정 전반을 보다 세밀하게 전달하며, 실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치협 100주년 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 참여 기업 중 최다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 공간 내 공원을 조성해 편하게 쉬면서 당사의 주력 제품 및 핸즈온 경험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스템은 올해 부스 규모를 지난 2023년 전시회보다 약 71% 대폭 확대하고 임플란트 핸즈온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485 KIT ▲Maintenance KIT ▲OneGuide ▲DR System 등 당사의 주력 제품들을 전면 배치하고 스탠드 테이블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핸즈온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각 부스를 직관적으로 나눈 것도 특징이다. ▲개원상담 ▲인테리어 ▲재료존 ▲SW ▲소장비 ▲TRIOSS ▲매직얼라인 ▲디지털 등 부스를 세분해 참가자들이 보고 싶은 부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KDX 2025에서 오스템은 전체 케이터링 존을 공원(PARK)화 컨셉으로 기획해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위치도 부스 내 중앙으로 확대 적용해 방문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오스템 브랜드 및 주력 제품을 백월 모니터와 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의 최고 인기 세미나로 자리 잡은 ‘5Matrix 핸즈온 세미나’가 올해도 조기 마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푸르고가 지난 3월 22일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25년 5Matrix 1회차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된 이번 세미나는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5Matrix는 총 5회로 진행되며, Soft tissue, Hard tissue를 다루는 법부터 Sinus Augmentation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1회차 세미나는 수달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Soft Tissue Management 1: Incision design 쾌도난마 st. + Best suture technique top 10’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사전 강의를 제공해 세미나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본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을 사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본 세미나는 핸즈온 실습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절개 및 봉합의 핵심 기
㈜리뉴메디칼이 프리미엄 음파 전동칫솔 ‘소닉테라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당 3만8000회의 고주파 음파 진동을 통해 치아와 잇몸 사이를 보다 깊고 섬세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닉테라픽은 ▲CLEAN(기본 세정) ▲SOFT(민감한 잇몸용) ▲WHITEN(미백) ▲MASSAGE(잇몸 마사지) ▲POLISH(광택) 등 총 5가지 세정 모드를 제공하며, 컬러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행 모드와 시간, 배터리 용량 및 경고 기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주파수 변환 기능으로 작동 시작 후 약 3초간 진동을 서서히 증가시켜 치약이 튀는 현상을 방지하며, 30초 구간 알림과 2분 자동 종료 타이머로 사용자 스스로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800mAh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하루 2회 사용 기준 최대 45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유럽 표준 TYPE-C 충전 방식을 적용해 간편한 충전이 가능하다. IPX7 등급 생활방수로 사용 후 본체 세척도 안전하다. 브러시 부분은 FDA 표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듀퐁 칫솔모를 사용하고, 인체공학적(민감한 잇몸을 보호하기 위한 라운드 마모)으로 설계돼 민감한 잇몸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치협 100주년 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 참가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4월 4일 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KDX 특별 ‘푸르고 PICK 프로모션’을 진행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르고 부스는 H804에 위치하며 KDX에서 주최하는 스탬프 투어도 같이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 합성골 이식재 ‘THE BCP’, 동종골 이식재 ‘THE Allo’,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 등을 전시하고 직접 핸즈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푸르고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참여하는 모든 임상가들에게 더 좋은 재료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부스에서 진행되는 SNS구독, 핸즈온 후기 사진 업로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는 02-548-1875.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1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가이드 시스템 ‘OneGuide’(원가이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OneGuide 200’과 ‘OneGuide 500’ 등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해 가격 할인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담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혜택들로 200만원과 500만원 선결제 시 적용된다. 500만원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은 역대 최초, 최고 수준으로 기획했다. 우선 200패키지를 선택하면 OneGuide KIT 패키지 결제 시 80% 할인된 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 30만원인 상담모델은 무료로 증정한다. 500패키지는 보다 높은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One485KIT, OneCAS KIT, OneCAS KIT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상담 모델과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서 원장(즐거운치과)이 집필한 디지털 가이드 도서 원가이드를 무료 증정한다. OneGuide 신규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라이브쇼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신규 고객들은 첫 5 Case 한정으로
치과 의료사고가 4년 동안 매해 1000건 이상 발생해 환자 치료 시 주의가 요망된다.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주간사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최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접수된 진료유형별 의료사고 현황을 공유했다. 보험사에 따르면 총 의료사고 접수 건수는 매년 1000건으로 ▲지난 2021년 1068건 ▲2022년 1004건 ▲2023년 1016건 ▲2024년 1029건을 기록했다. 의료 사고유형으로는 지난해 기준 임플란트가 431건(41.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발치 177건(17.2%), 신경치료 49건(4.7%), 보철 34건(3.3%), 교정 32건(3.1%), 마취 17건(1.65%), 약처방 9건(0.87%), 골이식 6건(0.58%), 기타 274건(26.8%) 순이었으며, 매해 유사한 비율로 사고가 발생했다. 치과 의료사고 대표 사례도 공유됐다. 우선 임플란트 의료사고 사례로는 드릴링 등 의료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직접 손상과 픽스쳐에 의한 신경관 손상 또는 압박, 국소마취 과정에서의 신경손상(Needle Injury)이 있었다. 발치 사고사례로는 인접치의 기형치근(또는 치근)이 파절된 경우가 있었으며, 인접치 보철 파절, 발치
치과의사를 비롯한 각 직종별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를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으로 두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보건복지위)와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를 통과했다. 보건복지위는 지난 18일 오전 전체회의를 개회해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의 심사경과를 보고받고,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를 신설하는 내용의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하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개정안은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등 각 보건의료인력 직종별 수급추계위원회를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설치하고, ▲수급추계위원회는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공급자를 대표하는 단체가 추천한 위원이 과반수가 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수급추계위원회 심의결과를 존중해 심의한 의료인력 양성 규모가 보건복지부장관·교육부장관 간 협의에 반영되도록 하고 ▲인력 수급추계 및 양성규모 심의 관련 사항은 2027년도 이후의 의사 인력에 대해 적용되도록 하는 등의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일부개정법률안, 보건의료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일부개정법률안, 보건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