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상지대학교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이력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네오는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 네오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상지대학교와 ‘RISE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RISE 사업은 지역 혁신 중심의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 및 구축,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협약식에는 허영구 네오 대표, 성경륭 상지대 총장, 이상석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허영구 대표와 성경륭 총장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네오 본사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이력 관리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고 기술이전 및 연구개발 비용 절감, 사업 확장 가능성 등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허영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이력 관리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진료의 신뢰도를 높이고 치과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는 지역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세계적인 고객 관리 플랫폼인 세일즈포스의 영업 및 마케팅 솔루션을 자사에 도입했다. 이로써 전 세계 70개국의 영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대응력과 영업 생산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디오는 이번 세일즈포스 도입을 통해 영업 관리 체계를 표준화하고, ERP 시스템과 연동해 계약부터 출고, 매출, 수금까지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영업 담당자는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게 됐으며, 관리자는 영업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또 영업 담당자의 성과 분석 및 시각화를 통해 효율적인 영업 활동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디오 측은 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국가별 특성에 최적화된 영업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오윤석 디오 부사장은 “세일즈클라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지난 13일 대전 디오 영업소에서 ‘DIO 2025 PDRN SEMINAR’의 세 번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서울 마곡, 2월 부산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우수성과 임상 적용 사례를 알아보는 자리로 개최됐다. 연자로는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이 나서 디오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원리와 이를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풍부한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윤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사례뿐만 아니라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뤘으며 PDRN의 뛰어난 안전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PDRN 활용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김 홍 디오 PM 본부 본부장은 “생체 내 조직 재생 활성화 물질을 기반으로 한 PDRN은 치과 치료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 환자의 회복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3회차 세미나까지 이어오며 참가자들로부터 임상 적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스포츠 현장에서의 치과의사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스포츠치의학회 스포츠치의학 팀닥터, 스포츠전문치과위생사, 스포츠전문치과기공사 연수회’가 지난 15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수회는 스포츠치의학에 특화된 전문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연수회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4인의 연자가 실무 강연을 펼쳤다. 구체적으로 이현종 교수(연세치대)가 ‘마우스가드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제훈 국민체력센터 센터장이 ‘치료적 테이핑의 원리와 간단한 적용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제훈 센터장은 강연 이후 즉석에서 지원자를 받아 테이핑 시연을 보여 이해도를 높였다. 또 양인석 스포츠치의학회 회장이 ‘스포츠 도핑 관련 약물과 도핑 테스트’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채용권 교수(경희치대)가 ‘소아 청소년 환자의 외상성 치아 손상 진료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연단에 올라 박수를 받았다. 특히 양인석 회장은 토핑 관련 약물의 최신 변경 사항 등을 설명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현재 스포츠치의학회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8~9일 열린 BDEX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를 선보였다. 먼저 제품존에서는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핵심 제품들과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 스크류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 핸즈온 체험도 함께 진행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상품존에서는 최고급 가죽시트와 저소음 구동 방식을 갖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NEO CHAIR M5’를 포함해 임플란트 고정력을 즉시 측정할 수 있는 ‘AnyCheck’ 등 치과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이 소개됐으며 이 밖에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와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VAROGuide’ 등 최신 디지털 장비들도 소개했다. 아울러 개원존에서는 올인원 개원솔루션을 통해 예비 개원의들이 성공적으로 개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네오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지난 8~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BDEX 2025에 참가 성공적인 부스 운영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누구나 정확하고 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DIOnavi. Master S Kit’는 최적화된 사용 편의성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New Dr. SOS+Kit’의 핸즈온 체험도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 조정훈 원장(일이삼플란트치과)의 ‘편안히 보기만 하세요: 무치악 환자 상담 동의율 100%의 디테일’ 강연 역시 많은 참가자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디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DIO-mall’을 프리 론칭하며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DIO-mall은 치과 의료진이 다양한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으로, 기존 영업사원을 통한 직접 판매 방식에 더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DIO-mall에서는 디오의 주요 제품뿐만 아니라 치과 필수 소모품과 장비까지 폭넓게 제공하며, 세미나 정보 공유 등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디오 측은 고객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시행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현재 자체 내부 감사에 들어갔다고 오늘(12일) 밝혔다. 국시원은 "관련 직원에 대해서는 지난 1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위 해제 조치했고, 관련 내용에 대한 내부 감사를 진행한 후 징계 등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감사팀 관계자는 내부 감사 이유와 직원 직위해제 이유를 묻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감사팀도 지금 실기 시험 시행 상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인지하고 이제 내부 감사를 막 시작한 상태"라며 "현재로서는 정확한 내용을 말할 순 없다. 감사를 실시해보고 나중에 결과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직원 직위 해제와 관련해서는 "시험 진행 상 문제가 있었고 그에 대해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 직위해제 조치가 취해진 것"이라며 "그것과는 별개로 감사를 통해 보고 누락된 내용과 시험 진행 상 어떤 문제가 있었는 지는 확인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급적 3월 중으로 결과를 보고하려고 한다. 기한이 늦어질 수도 있지만 빠르게 확인하려고 감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시험 결과와 관련해 영향을 줄 수 있냐는 물음
치과의사들이 직접 뽑은 우수 도서 6권이 발표됐다. 덴트포토가 최근 ‘덴트포초 초이스’ 결과를 공개했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 도서와 기자재를 선정하는 이벤트다. 우수 기자재 선정에 앞서 발표된 우수 도서 부문 결과를 살펴보면 치의학 도서 6권이 우수 도서로 최종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당직맨의 치아외상 치트키(성이수, 노병덕/군자출판사)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 주위염(김정찬, 여인성/군자출판사) ▲달인이 될 수 있는 치은이식술( OdaShigeru, Iwata Takanori/ 대한나래출판사) ▲엔도 부트캠프(신수정/치과계) ▲엔도톡 – endotalk(윤민호, 최성백/악어미디어) ▲보철 관점 임플란트 합병증(허성주, 조리라/대한나래출판사) 등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밖에 덴트포토 초이스 치과 기자재 분야는 후보 추천을 받고, 3월 중순부터 덴트포토 엑스포에서 회원들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는 온라인(http://expo.dentphoto.com)을 통해 진행되는 개원,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핵심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네오는 3월 15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2025 NEO ACADEMY’ 전국투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허영구 원장,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 등 베테랑 연자들이 참여한다. 강의는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수복 ▲All on X ▲YK Link ▲ALX(AnyTime Loading Implant)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등 네오 제품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3월 15일 구미에서 이성복 명예교수의 ‘All on X & YK Link, 임플란트 교합’ 강연을 시작으로, 4월 인천에서는 김남윤 원장의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부산에서는 백장
근관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아프로코리아는 지난 9일 aT센터에서 ‘엔도위즈 세미나’를 진행했다. 해당 세미나는 치과용 전기수술기 ‘엔도위즈’를 활용한 근관치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엔도위즈를 사용하는 임상가들과 이에 관심 있는 임상가들이 대거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 강연으로는 먼저 심보식 아프로코리아 연구소장이 나와 ‘치과용 전기수술기 이해 및 개발 배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기존 전기수술기의 한계를 보완하고 치과 임상에 맞춘 ‘엔도위즈’의 탄생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고상철 원장(강북행복을심는치과)과 이강주 원장(성모치과), 박재구 원장(박재구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엔도위즈 사용 후기’를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엔도위즈를 활용해 근관치료를 시행하는지 설명했다. 또 박영진 원장(더노블강남삼성성형외과)이 ‘메디칼 전기수술기의 적응사례’를 주제로, 민경산 교수(전북대학교치과병원)가 ‘고주파장비와 근관치료’를 주제로, 김경헌 원장(예가치과)이 ‘엔도위즈 시술 후 근관세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품추첨 역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최신 장비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거나 노후화된 장비를 새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디오의 혁신적이고 변화된 모습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장비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행사 품목으로는 ▲3shape Desktop Scanner ▲3shape CAD ▲Arum 5X 300D 밀링 장비 ▲신터링 퍼니스 등이 포함된다. 구매 수량에 따라 차등 할인이 적용돼 최신 장비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확보할 수 있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Arum 5X 300D 밀링 장비 보상판매로 기존 디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장비 사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디오 고객은 노후화된 밀링 장비를 특별 보상가로 교체할 수 있으며, 타사 사용자들은 브랜드에 관계 없이 기존 장비를 반납하면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 홍 디오 PM 본부장은 “2025년에도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디오가 지난 2월 26일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관계자들을 본사로 초청해 양국 간 치과 의료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아슬란 엠 아스카(Aslan M. Askar) 카자흐스탄 총영사, 이상훈 명예영사, 김종원 디오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디오의 첨단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며, 카자흐스탄 현지 생산시설 유치 가능성, 현지 딜러와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시장 동향과 사업 확장 전략을 논의했다. 또 디오의 선진 치과 디지털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들이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갖는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향후 양국 간 치과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카자흐스탄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공식 일정을 마친 후 다시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는 뜻을 전해왔다. 디오 역시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지난 1988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