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지식과 임상 능력을 한층 끌어올려줄 강의가 찾아온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는 오는 2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6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2022 GOLD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기초부터 임플란트의 모든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교합,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임플란트 개론&해부, 방사, 약리 등 치과 치료 과목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들도 강의한다. 이는 실제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각 파트의 핵심 노하우만 요약해 실전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임상 노하우 팁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임필 원장(NY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등 임플란트 분야 8명의 연자들이 이끌어 나간다. 강의 주요 목록으로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술전 검사, 치료 계획, 절개 및 봉합의 기초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김현선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1인 시위에 참여했다. 김현선 부회장은 오늘(10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급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임플란트 솔루션 라인업 ‘SQ’, ‘OneQ’, ‘I-FIX’가 임플란트 시술 시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SQ’는 강력한 골유착, 빠르고 편리한 식립감, 심미성 모두를 커버한 제품이다. 임플란트 시술 시 Bone 하방으로 식립이 쉽도록 제품을 구성했으며, 식립감과 깊이 조절, 고정력 등을 극대화했다. 또 Tapered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에도 접근이 유리하다. 또 추가 드릴링 없이 픽스처의 Self-tapping으로도 Crestal Bone 하방에 식립할 수 있으며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OneQ’는 다양한 크기의 라인업을 통해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한다. 먼저 ‘OneQ’의 픽스처 바디 디자인은 Tapered와 Straight Body를 더한 멀티 디자인으로 초기 식립감을 높였다. 또 3.0부터 8.0에 6mm~14mm까지 다양한 픽스쳐 라인업을 통해 좁은 골폭, 전치,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전 케이스를 커버하도록 라인업 됐다. 전치부에 특화된 미니 임플란트 시스템 ‘I-FIX’도 눈에 띈다. 전치부는 상대적으로 골폭이 좁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에 관심이 많은 개원가를 위한 맞춤형 강의가 성료됐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가 지난 11월 20~26일(1차), 12월 18~24일(2차) ‘제3회 전문치료과정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문치료과정연수회는 구순구개열 전문가교육을 학회 차원에서 모아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언어학 분야의 통합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1·2차 온라인 VOD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1차 연수회는 301명이 등록한 가운데 6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교정분야 강연에는 양일형 교수(서울대 교정과), 권순만 원장(이스트만 교정치과) 원장이 강의했다. 또 수술분야 강연에는 정휘동 교수(연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의룡 교수(중앙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강의했다. 이 밖에 언어분야에서는 배희숙 교수(대림대 언어치료과)와 김근효 언어치료사(부산대병원)가 강연했다. 아울러 2차 연수회는 255명이 등록한 가운데 백승학 교수(서울대 교정과), 박기호 교수(경희대 교정과), 이기준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회장(연세대 교정과)이 교정분야에 대
조영식 전 치협 총무이사의 빙모(故 신호미)가 별세했다. ■ 빈소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2호)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23 (☎ : 02-958-9721) ■ 발인 : 1월 5일 06시 30분 가족장 ■ 마음 전하실 곳 : 하나은행 262 810147 38307 조영식
황혜경 치협 문화복지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1인 시위에 참여했다. 황혜경 문화복지이사는 오늘(29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급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는 코스닥협회 주관 ‘제13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의 ‘최우수경영상(한국거래소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로써 제노레이는 지난해 ‘최우수4차산업혁신기업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가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제고,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한 유망 코스닥 상장법인 발굴 및 시상 사업이다. 선정과정으로는 먼저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심사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투명경영, 기술개발, 마케팅, 4차산업혁신,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실사를 통한 최고경영자 인터뷰 등 정성적 평가를 거쳐 수상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위원장인 정석우 고려대 교수(경영학과)는 경과보고에서 제노레이를 ‘최우수경영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한 이유로 ‘메디칼, 덴탈 두 부문을 동시에 개발-제조하는 어려움을 뛰어난 기술력으로 극복한 점’, 그리고 ‘훌륭한 경영실적, 투명한 경영,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보인 점’을 언급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 외길을
임플란트와 보철 기본기에 관심이 많은 초보 개원의를 위한 맞춤형 강연이 열렸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는 지난 9월 11일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2021년 하반기 PLATINUM&CRYSTAL Cour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초심자를 포함, 임플란트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등 총 10명의 임플란트 분야 저명한 연자들이 임상경험을 통해 체득한 핵심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CRYSTAL Course 커리큘럼은 크게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한국치의임상 Field Manual : 엔도 레진편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 ▲더 이상 필요없는 1차 교정의 모든 것 등 주제별 4개의 코스로 진행됐다. 아
한국포괄치과연구회(이철민 회장)가 일본 비대면 학회 행사에 참가, 학술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포괄치과연구회는 지난 12월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9회 일본 포괄치과학회(J-IDT)’에 참석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오쿠하시 소노코 원장(소노코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은 ‘악교정수술의 골격성향 모사시 하악 성장방향 인식의 중요성’을, 스가와라 준지 전 교수는 ‘안면비대칭 환자의 선수술(Surgery First, SF)시 장기적 안정성’을 발표하는 등 10명 연자의 강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주홍 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안면비대칭 환자의 선수술 및 컴퓨터 보조 모의수술의 적용’, 채화성 원장(UC서울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전치부 부분 골절제술(ASO)의 선수술’ 등 초청 강의가 이어졌으며,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의 통역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후시마 켄지 가나가와 치대병원 교정과 교수는 폐회사로 “2022년 12월 제10회 학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행사에서 한국과 일본이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고 밝혔다. 일본 전역 3백여명의 교정과, 구강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일본 포괄치과학회(J-IDT)는 매년 12월
덴티움(대표 강희택)이 인테리어 사업을 오는 2022년 첫 론칭한다. 이번 론칭을 통해 덴티움은 치과 개원부터 장비, 인테리어까지 치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덴티움은 오는 1월 9일 DENTEX 2022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첫 론칭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이번 인테리어 사업 론칭을 기반삼아 치과용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자사 인테리어 사업부의 강점은 바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보통 치과 입지선정이 끝나면, 인테리어 업체를 수소문해 견적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업체는 치과 개원 프로세스를 잘 모르는 탓에 처음부터 끝까지 개원의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 그러나 덴티움은 치과 초기 인테리어 계획부터 도면 설계, 체어 구성 및 진료의 특성에 맞는 내부 공간 설계까지 가능해 개원의들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다. 덴티움 인테리어 사업부는 술자가 진료하기에 편한 동선을 제공한다. 또한 수술실의 집중 도를 높일 수 있는 구조를 위한 도면으로 설계와 시공이 모두 가능하다. 이는 대기실, 수술실, 진료실, 상담실, 소독실, 휴게공간으로 나눠지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12월 2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경북첨복재단)을 찾아 첨단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덴티스와 대구경북첨복재단은 ▲융합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 ▲공동 국책과제 신청 및 수주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임상적 검증 협력 ▲기타 의료산업 인력 육성과 상호 협력이 가능한 업무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덴티스는 2005년 치과용 임플란트를 시작으로 의료용 LED 수술등, 치과용 3D 프린터, 바이오 머티리얼 등을 개발 및 생산해 전문 의료 기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의료기업이다. 임플란트 부설 연구소, LED 광학연구소, 3D 기술 및 소재연구소, 바이오연구소 등 총 4개의 연구소를 구축하여 다양한 신기술, 신소재를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모든 사업군의 원천 및 핵심기술을 100% 독자개발한 기술 혁신형 의료기업이다. 덴티스는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끊임없는 R&D 투자와 혁신적인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 산업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무독성 친환경 방식이며 생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BONE PROFILER KIT’가 임플란트 수술 시 픽스처를 깊게 식립하거나 체결부 주위 골삭제가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활용돼 눈길을 끈다. 올해 2월 공식 출시한 BONE PROFILER KIT는 다양한 직경(Ø4.0~7.5)으로 구성돼 시술 시 선택의 폭이 넓어져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0.1mm 안전 간극으로 픽스처 손상 없이 드릴링이 가능하다. 또 Base와 Drill 구성으로 고속 RPM 사용에도 우수한 절삭력을 자랑하면서도, 픽스처 손상 없이 안전하게 골 삭제가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지난 3월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덴티스가 새롭게 공개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아시스(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에 ‘BONE PROFILER KIT’편이 업로드 되어 있다”며 “해당 유튜브를 시청 후 제품 선택 및 다양한 정보 획득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BONE PROFILE KIT는 술자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정성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으로, 임플란트 수술의 스트레스 중 1가지를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도 개원가들이 손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