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상악동 합병증을 잡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이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상악동 합병증, 우리 이제 헤어져!’를 주제로 ‘2019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을 내년 1월 12일(토)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정근 교수(아주대)의 ‘Sinus graft에 주로 사용되는 합성골 이식재’ 강연을 포함해 ▲김경원 원장(오스템)의 정확한 진단! 상악동 수술 후 합병증 예방의 첫걸음 ▲양병은 교수(한림대)의 다양한 sinus complication의 실제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원)의 치과의원에서 처치 가능한 상악동 관련 임플란트 합병증의 다양한 해결방법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구강악안면외과의 측면에서 바라 본 상악동 질환과 상악동 골이식술의 합병증 ▲조용석 원장(22세기 서울치과의원)의 Double needle irrigation technique for sinusitis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의 Sinus complication 언제, 어떻게 협진할 것인가? 등의 순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중간에는 국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시험과 치아 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 ‘i500 세미나’가 지난 8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돼,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28일 안동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평일 저녁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원의들이 참석, 경북지역에서의 i500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김 원장은 ‘i500을 활용한 디지털 보철과 네오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을 주제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을 알려주며, 연자가 실제로 사용하고 느낀 점을 토대로 구강스캐너의 다양한 활용법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강의 후에는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workflow와 i500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임상 노하우와 시술 팁을 공유, 뜨거운 토론의 장을 벌였다. 네오 관계자는 “최근 여러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구강스캐너 i500과 애니체크 등 디지털 제품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짐을 느꼈다. 이러한 변화를 고려해 앞으로도 디지털 관련 주제의 세미나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 중부지부 학술집답회가 지난 11월 22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 6층 강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치주질환의 기본 술기 및 에이즈와의 상관관계를 공유,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Incision decision for precision’란 제목으로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가 강연에 나섰으며, 이어 ‘에이즈와 치주질환’을 주제로 이재홍 교수(원광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박정철 교수는 치주 상황을 고려한 절개와 봉합, GBR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고려사항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이재홍 교수는 에이즈가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임상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보건복지부 내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치협은 최종 신설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부 동향을 파악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이번에는 숙원과제가 실현될 수 있을까? # 구강보건전담부서 치과계 난제 해결 “기초동력” 구강보건전담부서는 치과계의 오랜 역사와 함께 통·폐합을 거듭해 오는 등 질곡의 시간을 보내왔다. 통·폐합이후 이·미용업 등 연관성이 없는 타 직종군과 함께 ‘구강생활건강과’에서 10년간 ‘불편한 동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 불편한 동거는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구강보건정책 수립은 물론 치과계에 산적해 있는 해묵은 현안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양산했다. 뿐만 아니라 타 직종과 뒤섞여 구강보건정책이 추진되다 보니 일관성도 떨어질 뿐 아니라 전담인력과 관련 예산 또한 내놓기 부끄러운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모 구강보건의료정책 전문가는 이 같은 점을 지적하며 공개 토론회 석상에서 “문재인 정부 내 구강보건 의료정책은 전무하다”라며 혹평을 내놓았다. 치과계 현안들을 주도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구강전담부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구강보건정책을 전공한 책임 있는 정부관료들이
IBS Implant 부설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망설였던 치조골!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 연수회를 2019년 2월 16일, 17일, 23일, 24일 총 4회에 걸쳐 대전 유성구 탑립동 AMII 교육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MII director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 치과의원), AMII 연자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의원),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의원),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의원 원장)이 나서 노하우를 공유한다. AMII 관계자는 “플렙리스 수술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코스는 접수 시작 전부터 많은 문의 전화가 올 만큼 수강생 관심이 높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등록자에게는 AMII 무절개 임상연구회 정회원 자격 부여와 연구자문치과 인증패가 수여된다. 30명 선착순 마감. 문의: 070-4865-3146
원광·전남치대 재경 동창회가 학술대회를 통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원광대학교·전남대학교 재경동창회가 주관한 공동 학술대회 ‘행복한 동행’이 지난 12월 1일(토) 200여명의 양 치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1003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서울과 인천·경기지역에 개원하고 있는 동문들의 학술교류를 위해 각각 개최됐던 원광대학교와 전남대학교 재경동문회 학술대회는 치과계 화합 및 상생의 기회로 삼고자 올해 처음으로 공동개최를 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첫 연자로 나선 최희수 원장은 ‘건강보험진료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험청구 후 조정삭감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법 및 진료과별 진료기록 작성법 등을 설명했다. 또 최근 강화된 보험진료에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 등을 참가자들이 얻는데 유익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창동욱 원장은 ‘터지면 속 터지는 GBR-성공적인 GBR을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된 골 결손부 발생 시 대처방법으로 가장 보편적인 GBR 술식 원리를 비롯해 성공적인 시술을 위한 고려사항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마지막 연자로
임상적으로 큰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IPS e.max’와 ‘BP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지난 12월 2일 ‘제5회 Ivoclar Vivadent 심포지엄 In Seoul’을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치과 보철물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증하듯 200석 대강당을 메운 개원의들의 학구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임상과 학계에서 검증된 국내 최고의 9명의 연자들이 혁신적인 올-세라믹 시스템인 IPS e.max와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증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오전에는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성공적인 틀니치료의 전제조건-구강의 이해’ 강연을 시작으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의 재고찰’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Overcoming Difficult Problem in Complete Denture Treatment’ ▲이정진 교수(전북치대 보철과)의 ‘The unde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6일과 19일 중국에서 ‘2018 Neobiotech China Symposium in Beijing’과 ‘2018 Neobiotech China Symposium in Shenzhen’을 개최하고 임상 강연 및 신규 유저를 발굴했다. 16일 열린 베이징 심포지엄에서는 약 200여 명의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네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첫 번째 강의는 중국 연자인 ZhangBin이 ‘Flapless Surgery Technique of CMI Implant’를 주제로, 네오 제품을 활용한 Flapless Surgery에 특화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며, 네오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보여줬다. 두 번째 연자는 한국의 김남윤 원장이 나서 ‘Sinus(SCA/SLA) Kit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김 원장은 간단하고 편한 시술 방법을 소개해 중국 내 관심이 높은 Implant complications Solution 임상 사례를 통해 처치 방법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강의를 접한 치과의사들의 현장 반응은 뜨거웠고, 네오의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세 번째는 중국 연자 Zhen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이하 SIDEX 조직위)가 최근 광주·전남·전북치과의사회 3개 지부(HODEX), 대전·충남·충북치과의사회 3개 지부(CDC), 인천시치과의사회(SCIDA) 등이 내년 권역별 또는 지부 단독 개최를 취소하고 APDC·치협종합학술대회·SIDEX에 함께 참여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성공적인 SIDEX 개최로 치과인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치과계 권역별 학술대회의 상반기 대표주자였던 호남권 HODEX, 충청권 CDC, 인천지부 SCIDA는 APDC·치협 종합학술대회·SIDEX 2019 성공개최를 위해 내년 행사를 취소하는 등 총력지원을 선언한 바 있다. 이 같은 시도지부의 협조로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SIDEX 2019 부스 신청 역시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ODEX, CDC, SCIDA 등은 2019년 행사 개최를 취소한 것에 그치지 않고, 11월 30일 치협, SIDEX와 함께 참여지부 연석회의로 지부 참여방안과 지부 회원들의 단체등록 방식을 논의할 예정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로써 내년 상반기에 예정됐던 KDA, SIDEX, HODEX, CDC, SCIDA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제61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석, 양국 학회 간 밀접한 학술교류와 우정을 나누고 돌아왔다. 최성호 회장, 계승범 부회장, 이재목 총무이사 등 7명의 이사진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등 6개 수련기관 9명의 전공의를 포함한 총 19명의 치주과학회 회원들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61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일본치주병학회 추계 학술대회는 ‘고령자 건강과 수명을 지지하는 치주질환 예방의 진전과 전망: 치주질환 박멸을 위한 첫걸음’으로, 최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일본 국민의 건강 및 대책에 대해 일본치주병학회 차원에서의 방안이 다각도로 모색됐다. 치주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해 김학기 전공의(경북치대 치주과)와 칼리드 알하티 왈리드 전공의(연세치대 치주과)가 각각 발표한 ‘Bidirectional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mellitus and periodontal therapy’와 ‘3D printed polycaprolactone scaffold mixed with beta-tricalcium phospha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 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시바현 마쿠아리 메세에서 개최된 제 63회 일본구강외과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양국 학회의 학술교류를 다졌다. 일본구강외과학회는 회원 수가 1만여 명이 넘는 등 각국 회원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의 참가자 수도 5천여 명에 이르는 등 글로벌 행사로 성황 리에 진행됐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 임원진 및 교수, 전공의, 임상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해 심포지엄 및 구연발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한일 공동이사회에서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내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제60차 학술대회 제주도 개최를 안내하는 한편 일본 회원 참여를 당부하고, 제13차 아시아 학술대회 및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전문의 시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철환 이사장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교수연찬 만찬회에서 “지난 1986년에 전임 민병일 학회장이 일본학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 31년이 넘는 등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의 학술교류를 발전시켜왔다”면서 “학술대회장인 동경치과대학 시바하라 교수 및 다카노 조직위원장 노고에 감사
기능과 심미뿐 아니라 장기간 검증된 우수한 치과 보철물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IPS e.max’와 ‘BPS’를 주제로 국내 다섯 번째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12월 2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제5회 Ivoclar Vivadent 심포지엄’을 개최할 전망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임상과 학계에서 검증된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혁신적인 올-세라믹 시스템인 IPS e.max와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증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가지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구강 분석으로 시작해 권긍록·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 이정진 교수(전북치대 보철과)의 BPS 재고찰, 총의치 난 증례 극복, 디지털 덴처 이해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이어 오후에는 이훈재 원장(이다듬 치과의원)의 ‘BPS 디지털 덴처’를 시작으로 정현준 원장(연세힐 치과의원), 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 치과기공소)의 ‘궁극적 기능과 심미의 e.max’, 이승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