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활동 중인 세계 각지 출신의 치과의사가 한자리에 모여 학구열을 뽐냈다. 대한국제치과의사회(KiDA, 이하 국제치과의사회)는 지난 1일 서울 마곡 오스템 대강당에서 신년 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과 재료 전문 기업 BISCO와 함께 개최했다. 행사는 ‘앞니 레진 vs. 라미네이트 : Aesthetic Dentistry A to Z’를 대주제로 열렸다. 이는 최근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로, 이를 방증하듯 현장에는 400여 명이 등록 및 참가하며 행사장이 만석을 이뤘다. 강연에는 소현수 원장(재주좋은치과), 신주섭 원장(미치과), 박영민 원장(강남레옹치과), 박종욱 원장(드림치과), 이승섭 소장(솔라움치과기공소) 등 5명의 연자가 나섰다. 각 연자는 ▲Same day, Better aesthetics ▲Recipe of anterior composite resin treatment ▲The Present and Future of Laminate Treatment ▲라미네이트 치료를 시작할 때 생각해봐야 할 것들 ▲옵티세이드를 활용한 디지털세이트애칭과 라미네이트 기공소개 등을 주제로 다뤘다. 특히 각 연자는 단순 임상에 그치지 않고
DVmall이 ‘온라인 학술 등록 No.1’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며, 치과계와 기쁨을 나눴다. DVmall은 지난 1월 29일 서울 레스케이프호텔에서 ‘DVmall 학술 등록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DVmall과 함께한 협회와 단체의 대표 및 임원,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DVmall은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포부를 밝혔다. DVmall은 지난 2020년부터 치과계 학회와 단체의 학술대회 및 보수교육 사전 등록 지원을 시작했다. 이후 불과 6년여 만에 빠르게 성장한 DVmall 학술 등록 서비스는 2025년 10월 기준 누적 등록 인원 1만5000명, 최근에는 1만6300명을 돌파하며 성장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현재까지 DVmall에 동참한 학회 및 협회는 35곳이다. 또 누적 사전등록은 137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보수교육 학술대회만 66건에 달한다. 이날 자리는 이 같은 DVmall의 성과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이용익 신흥 회장은 “오늘 자리는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는 것뿐 아니라, 각 단체의 의견을 경청해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DVmall은 3만 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월 6일까지 국민 소통 참여단을 모집한다. 심평원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관심을 가진 치과인이라면 신청해도 좋다. 모집 대상은 ▲심평원에 관심이 있으며 온라인 활동이 가능한 국민 100명이다. 활동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다. 혜택으로는 ▲우수자 표창 및 참여 수당이 주어진다. 심평원은 “국민 소통 참여단은 국민의 관점에서 대국민 서비스 등 관련 주제별로 의견을 제시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국민 중심의 소통 채널”이라며 “관심 있는 국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 전문 유튜브 채널 ‘재선기’(재료를 선택하는 기준)가 누적 조회수 50만 뷰 흥행 신기원을 열었다. 재선기는 최근 채널 누적 조회수 5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재선기는 치과 재료 및 장비를 소개하고 임상 적용 노하우를 제공하는 치과인들의 채널이다. 더욱이 이번 50만 뷰 달성은 지난해 11월 구독자 수 1만 명 돌파에 이은 성과이자 채널 오픈 후 불과 5년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선기는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가 출연해 실제 진료 현장의 사용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로써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임상 노하우와 보완점까지 한눈에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의 관점으로 실제 적용 과정과 고려 사항을 함께 다루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얻는 도움이 크다고 평가된다, 아울러 재선기는 최근 구독자 수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 선호 제품 설문 결과를 밝혔다. 그 결과 ▲SHOFU의 ‘Beautifil Flow’ 레진이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해당 제품은 심미성과 흐름성을 모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
“STM(Surface Transition Machine) 기술로 진료 선택지를 확대하고 치과와 환자 모두가 만족하는 보철 솔루션을 선보이겠다.” 치과 첨단 기술 범람의 시대, ㈜라인치과기공소가 STM 보철 솔루션으로 지르코니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진순환 대표이사는 STM이 기존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최초의 혁신적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지르코니아 보철물은 접착에 취약해 용도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을 지녔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개발된 것이 STM이다. STM은 지르코니아 보철물에 레이저를 조사해, 내부 표면에 50㎛ 깊이의 패턴을 형성하는 폭파를 유도한다. 이로써 레진 시멘트와의 접착력이 극대화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진 대표이사는 STM이 최소 침습적 치료를 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처리 기술은 표면이 울퉁불퉁해질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 세팅 시 정확성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STM은 내부를 폭파해 2~5㎛ 크기의 미세한 층을 만들어내므로, 보정 없이 정확한 세팅이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진 대표이사는 “현재 보편적으로 적용 중인 기술은 표면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관리급여를 확대하고 상시적 상대가치 점수 체계를 실행하는 등 올해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 제고 및 국민 의료비 부담 절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내용을 밝혔다. 이 가운데 특히 심평원은 비급여 부담 완화를 위한 관리급여 체계 도입 및 운영을 강조했다. 과잉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과잉 팽창 및 보상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관리급여란, 의료적으로 필요하지만 남용 우려나 진료비 차이가 큰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 관리 체계에 편입해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뜻한다. 수가 상시 조정체계 및 정책효과 평가 기전 마련도 강조됐다.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 반영하기 위해 기존 5~7년이던 상대가치점수 조정 시기를 2년으로 당기고, 필요에 따라 수시 조정도 고려하겠다는 계획이다. AI 활용 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꼽혔다. ▲영상 진료 데이터 ▲표본 데이터셋 등에 대한 AI 친화적 관리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설명이다. 약제 등재 제도도 개선한다. 현행 제도는 신약 개발을 유도하는 우대 정책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에 ▲혁신형 제약기업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인정의 11기를 모집한다.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2월 20일까지 2026년 인정의교육원 연수회 1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심미치과학회는 회원의 우수한 임상 능력을 유지‧배양하고자 인정의교육원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 수료생은 고시를 거쳐 인정의 펠로우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마스터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올해 연수회는 40명 정원이다. 때문에 수강을 희망하는 치과의사는 서둘러 등록하는 편이 좋다. 교육 일정은 3월부터 6월까지다. 개강일은 3월 21일이다. 강의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남촌강의실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교육동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심미치료의 이해와 준비 ▲컴포짓 레진의 모든 것 ▲심미보철을 위한 교합 및 교정치료 ▲심미를 위한 치주치료 ▲심미 보철치료 및 세라믹 수복치료 ▲세라믹 수복치료 핸즈온 및 임시치아 제작 핸즈온 ▲심미 임플란트 치료의 이해 등이다. 등록 자격은 2024년 3월 전 국내 치과대학을 졸업했거나 국내 면허를 취득하고 2년 이상 임상 경험을 가진 치과의사다. 아울러 연수회 등록자는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자동 등록,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 고시 응시 자
오늘날 치과 진료 시스템의 핵심 도전 과제인 석션을 99% 해결할 수 있다는 석션 기구가 개원가 사로잡기에 나섰다. 덴토존은 최근 새로운 치과 석션기 ‘99 Suction Blo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99 Suction Block은 치마형 날개로 어금니를 감싸고, 문어 빨판 원리로 그 아래의 타액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구치부의 가장 깊숙한 곳의 타입을 흡입하기 때문에, 환자의 자세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석션을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덴토존은 99 Suction Block 도입 시 ▲치과위생사 업무 경감 ▲환자 편의성 제고 ▲운영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 진료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석션이라는 과제를 덜어냄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덴토존은 “99 Suction Block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한국 치과계가 직면한 인력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적 대안”이라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연구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Vmall의 치과 재료 익스프레스 서비스 ‘바로바로 배송’이 평일 오후 7시 30분에서 8시까지 주문 시간을 30분 더 연장했다. ‘온라인 학술 등록 & 치과 재료 No.1 : DVmall’이 1월 1일부터 ‘바로바로 배송’ 서비스를 오후 8시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바로바로 배송’은 치과 개원가의 진료 특성을 고려해 기획된 DVmall만의 배송 서비스다. 환자 스케줄 변경이나 응급 수요 등 갑작스러운 치과 재료 수급이 필요할 때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 당일 출고를 지원한다. 또한 필요한 재료를 수시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 치과는 악성 재고 발생의 부담도 덜어낼 수 있다. 특히 바로바로 배송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치과 진료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오후 8시까지 당일 출고를 지원한다. 이에 재료 구매에 진료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DVmall은 통합 물류 시스템 ‘DV hub’를 통해 주문 접수부터 검수, 포장,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단일 체계로 운영함으로써, 이 같은 서비스를 구현했다. DVmall은 “앞으로도 개원가의 진료 환경과 니즈를 기반으
2024년 건강보험 보장률이 발표된 가운데, 치과의 경우 병원급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상승한 반면, 의원급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해해 12월 30일 ‘2024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실태조사에 치과는 병원급 83개, 의원급 350개가 참가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치과병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27.3%, 치과의원은 35.7%를 기록했다. 직전 연도와 비교하면 치과병원은 1.9%p 상승, 치과의원은 0.6%p 하락한 기록이다. 이에 따른 법정 본인부담률을 살펴보면 치과병원은 15.5%(+0.9%p), 치과의원은 14.7%(-0.2%p)를 기록했다. 또 비급여 본인부담률에서 치과병원은 57.2%(-2.8%p), 치과의원은 49.6%(+0.8%p)로 나타났다. 덧붙여 치과병‧의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지난 2013년과 비교하면, 해마다 등락은 있었으나 결괏값으로는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지난 2013년과 2024년의 수치를 비교하면 치과병원은 1.9%p, 치과의원은 0.3%p 늘었다. 또 같은 기준 비급여 본인부담률에서 치과병원은 1.7%p 늘었으며, 치과의원은 1.3%p
45세 이상 중고령자의 구강 검진 지표가 최근 2년 새 상당 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최근 ‘한국 건강노화 코호트 2차 추적 조사 연구 : 한국 중고령자의 내재적 역량과 기능적능력 변화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지난 2021년 기반 조사에서 시작해 2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2차 조사 대상자는 7649명이었다. 특히 이번 2차 추적 조사에서는 구강검진검사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최근 1년간 구강검진 수검 경험을 조사한 결과, 51.2%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는 1차 추적 조사(41.6%)보다 무려 9.6%p 증가한 기록이다. 또한 기반조사(43.6%)보다도 7.6%p 높아, 국내 중고령자의 구강검진에 대한 참여도가 평균적으로 높아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성별에서는 전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여성의 구강 검진 수검율은 52%로 남성(50.3%)보다 1.7%p 높았다. 남녀 격차도 줄었다. 지난 1차 추적 조사에서 남녀 격차는 3.3%p였다. 연령별 수검률에서는 고령일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가장 높은 45~54세는 54.3%로 과반이 수검했으나, 이후 ▲55~64세 53.9% ▲6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재가 거주 노인 중 상당수가 저작 능력과 영양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최근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 : 재가지속거주 노인의 특성 변화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2023년 기반 조사를 실시한 후 매년 추적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해당 조사에서는 저작 능력, 영양 상태, 치과 치료 미충족 경험 등을 다뤄, 돌봄 현장의 구강건강 실태를 엿볼 수 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재가 노인은 저작 능력이 최근 2년 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기나 딱딱한 것을 씹는 데 느끼는 불편 정도는 1~5점으로 측정한 결과, 평균 점수는 2.4점으로 앞선 기반 조사 및 1차 조사와 동일했다. 하지만 ‘나쁨’의 경우 ▲기반조사(2023년) 58.6%이었으나, 이번 ▲2차 조사(2025년)에서는 59.2%로 악화했다. 이 가운데에서도 8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악화 속도가 더욱 빨랐다. 같은 기간 ▲85~94세는 66.8%에서 68.9%로 2.1%p 하락했으며 ▲95세 이상은 75.5%에서 81.2%로 5.7%p 더 크게 떨어졌다. 삼킴 능력도 낮아졌다. 삼킴 능력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