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계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디지털 시대 필수품으로 불리는 3D 프린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3D 프린터는 스캔, CAD 디자인, 3D프린팅 또는 밀링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과정 중 최종 단계에서 사용되며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되는 가이드 및 임시치아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치과의사들의 선호도 역시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7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3D 프린터는 오스템이 올해 6월 출시한 최신 제품인 ‘OneJet LCD Plus’와 ‘OneJet DLP Plus’ 등 두 가지로 뛰어난 스펙을 통해 빠른 출력 속도와 정밀도를 구현, 임상가들의 효율적인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우선 OneJet LCD Plus는 LED 광원을 LCD 패널로 통과시킨 뒤, 면 단위로 레진을 응고시켜 출력되는 원리로 4가지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터다. OneJet DLP Plus의 경우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면 단위의 광원을 직접 조사해 레진을 응고해 출력되는 방식으로 10가지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출력물을 직접 추가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몽골교정학계와 또 한 번 굳은 신뢰 관계를 쌓았다. KORI는 김재구 회장과 이선국 자문위원을 비롯한 임원들이 지난 6월 29일 열린 몽골교정연구회(The Mongolian Orthodontic Research Institute·이하 MORI) 제2기 수료식에 참석해서 수료증을 수여했다. KORI는 2003년에 몽골의 치과교정의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2년 과정의 교육을 시작했는데 당시 2개월에 한번씩 KORI 회원들이 몽골을 방문해 강의는 물론 실습재료 등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2013년 Dr. Asuren Amarjaigal이 MORI를 창설함과 동시에 KORI와 정식 교육지원협약을 체결하면서 KORI 인스트럭터들이 MORI 코스에 3, 4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교육지원을 지속해왔다. 이번에 졸업한 10명의 제2기 수료생들의 과정은 2013년에 체결한 교육지원협약을 연장한 시점인 2019년에 시작됐는데, 코로나 사태 때에는 KORI 측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제2기 회원 배출의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이번 수료식 당일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주최한 해외 세미나가 현지 치과의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진행된 해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Purgo Shanghai와 협업해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공립병원 치과의사를 비롯해 베이징 60여 명, 상하이 40여명이 사전 등록하는 등 총 10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Latest knowledge of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좋은 수술 방법, 골이식재 선택 방법, 최신 트렌드 등을 공유한 강연과 핸즈온 세션을 각각 진행됐다. Ridge preservation, Narrow ridge GBR을 실습한 핸즈온 세션에서는 푸르고 메인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 등을 사용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 참석한 임상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푸르고 관계자는 “푸르고가 야심차게 준비한 해외 세미나가 중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푸르고 제
덴올 라이브쇼가 또 한 번의 최저가 방송에 나선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9일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자동마취기 ‘Slowjec Plus’ 판매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 자동마취기 기준 가장 가벼운 80g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 받은 ‘카트리지 EASY 제거툴’을 탑재해 쉽게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으며,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수동과 자동을 변경할 수 있어 술자의 진료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Slowjec Plus는 저속으로 서서히 마취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일반 시린지 대비 통증을 크게 감소시켜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제품이다. 이는 강한 압력으로 주입 시 통증을 유발한다는 내용을 개선한 것으로 ‘Slowjec Plus’를 사용하면 ‘아프지 않은 치과’라는 이미지 형성에 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덴올 라이브쇼는 방송을 보고 구입하는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100대 한정으로 구입할수록 혜택을 더 크게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대당 소비자가 77만원인 Slowjec Plus를 1대 구입 시
부산지부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회원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치톡소톡 아이디어 뱅크’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구강보건 4행시와 치과진료, 재료, 직원관리 및 건강유지 등 다방면의 일상생활 속 나만의 꿀팁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부산지부 치톡소톡 힐링밴드에서 진행됐다. 실제 환자 진료 시 사용할 수 있는 진료 꿀팁부터 작은 텃밭을 가꾸며 즐기는 일상 힐링, 선물 포장할 때 사용하는 리본 묶기와 같은 생활 속 꿀팁까지 회원들이 직접 애용하고 찾는 여러 정보들이 공유됐다. 다양한 환자를 보면서 얻은 임상 팁들은 후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됐고, 나만의 힐링법으로 소개되는 여러 여행지와 취미들은 오랜 기간 진료로 새로움이 필요했던 선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구강보건 4행시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되새기자는 뜻으로 시작돼 본인의 근황과 감정을 시적으로 표현하거나 공익광고 문구를 패러디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오프라인 행사에 비해 회원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진료를 보거나 쉬는 시간 틈틈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부산지부는 분기마다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행
수원분회가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 업체들과 손을 맞잡았다. 분회 측은 지난 6월 20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13개 업체와 릴레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수원분회 임원진 8명과 13개 업체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디자인하늘을 시작으로 에스에이치 라이프 앤 컨설팅㈜, 글로벌금융 컨설팅, 루트개러지, 더드림덴탈, 한국아사히프리텍㈜, 프로미엘㈜, ㈜수호천사엔젤, ㈜에스원, 한국카드넷, ㈜엠디세이프, 세기냉동, ㈜덴트리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업체들은 의료기기, 치과재료, 냉·난방기 세척, 차량 정비, 간판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기업들로 오래전부터 협력관계를 이어온 기존 11개 업체와 신규 2개 업체가 뜻을 함께했다.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다짐한 가운데 업체들은 수원분회 회원들을 위해 각종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수원분회는 업체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민봉기 수원분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들에게 질적으로 향상된 의료서비스와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업체와 상생하며 동반 성장에
단국치대 죽전치과병원(이하 죽전치과병원)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장애인 구강 진료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죽전치과병원 측은 지난 6월 10일 복지관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주최로 경기도 장애인 구강 진료 전달체계 정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철환 병원장과 전성원 경기지부장, 김동현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치과 진료 접근성 확보를 위한 기관별 운영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김동현 센터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이 전문 인력과 첨단설비를 갖추고 환자와 가족, 장애인시설 활동 보조인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교육·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취약계층의 구강관리 어려움과 접근성 개선을 강조했다. 김철환 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역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기관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구강 진료체계 정립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죽전치과병원은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5만 7000여 명의 장애인 구강진료와 3000여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아홉 번째 ‘틀니의 날’행사를 통해 치과보철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보철학회는 ‘제9회 틀니의 날’기념식을 오늘(1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했다. 보철학회는 2016년부터 매년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해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보철치료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 이날 틀니의 날 기념식에는 전은정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권호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신동우 헤일리온 대표이사, 이수구 스마일재단 이사장, 김경선 스마일재단 명예이사장, 양재호·최대균·신상완·허성주·권긍록 보철학회 고문 등이 참석해 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김성균 틀니의날TF위원장(보철학회 차기회장)이 보철학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틀니의 날 개최에 대한 경과보고를 한 다음 “보철학회는 치과계와 국민들에게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틀니의 유지 관리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며 “이 같은 학회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철학회는 설유석 치협 보험이사, 최유진 건보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주임에게 표창패, 한국재 원장(삼성탑치과의원), 엄인석 원장(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가 치과교정학 분야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학술 모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회사 측이 지난 6월 23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개최한 ‘제1회 최첨단 치과교정학 심포지엄’에서는 김태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를 비롯한 연자들이 최신 치료 방법 및 재료에 대한 지견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태우 교수는 ‘Mini-implant를 이용한 개방교합의 치료’, 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는 ‘성인 장안모 골격성 2급의 Camouflage 치료 : 이론과 실제’,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은 ‘3급 부정교합의 캐리에모션 치료와 Vertical and Sagittal change’, 최형주 원장(서울바른 치과교정과)은 ‘상악 전치 Low torque bracket의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오스템올소는 사전등록자만 270명에 달했으며, 오후 2시부터 총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강연 중 자리를 떠나는 사람 없이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등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언급된 오스템올소의 ‘MAJESTY Low Torque 브라켓’, ‘Carriere Moti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심미보철 콘테스트’를 시작한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치기공(학)과 학생(교수 추천)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디지털 심미보철 콘테스트 참가 지원 페이지(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astJRXkTYfpeLbeG1R1Xr5vqgu59KiHIZ2NDy5Vvefyn9Lw/viewfor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는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로 구성된 일반부와 학생부로 분류되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치부 심미보철 Case’를 주제로 어떤 생각과 형태로 보철을 제작했는지와 심미 보철 과정을 PPT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의 경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팀을 이뤄 참가도 가능하다. 일반부는 색상/형태 등 제작 과정을 거쳐 보철 세팅까지 완료 후 PPT로 제출하면 된다. Case는 Single, Bridge, Full case 중 선택 가능하며 전치부가 필수다. 재료는 Full zirconia, PFZ, Glass ceramic 등이다. 학생부는 일반부와 달리 색상/형태 등 제작 과정까
치과계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올해 3분기에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함께 한다. 이번 3분기 수요세미나는 ‘최신 구강악안면외과학 교과서 강해 - 교과서 읽어주는 교수님’을 대주제로 7월 3일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의를 시작으로 총 24인의 교수가 연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최초로 구강악안면외과 교과서를 강해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강악안면 외과의 발전과 현황 ▲구강악안면외과의 기본적 처치 ▲발치 ▲구강악안면감염 ▲약물관련 악골괴사증 ▲상악동 질환 ▲구강악안면외상 ▲보철을 위한 외과수술 ▲구강악안면 임플란트 ▲구강악안면 양성병소 등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부터 입원환자 관리와 응급처치까지 구강악안면외과에 대한 A to Z를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부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장은 “이번 수요세미나에 참가하는 연자진은 의욕이 충만한 젊은 교수들로 강사진이 꾸려졌다”며 “시청하는 모든 분들이 분명히 만족할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4년 17주년을 맞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는 2022년부터 다양한 학회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이 대구에서 7월 초 시작된다.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박우현 대표원장(대구 스마트치과 수성점)이 맡아 ‘임플란트 기본을 마스터한다’는 교육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구강 환경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오스템 교보재를 사용한다. 구강에 대한 이해도 및 실제와 같은 수술을 바탕으로 술자의 수술 자신감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식립, 식립 후 보철까지 모두 다룰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임플란트 수술, 즉시식립, 임플란트 보철 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술자의 임플란트 수술 자신감을 제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발치 후 즉시 식립이 가능하도록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룬다. 다른 강의들과 달리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질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우현 원장의 베이직 과정 이후 10월부터 이재욱 대표 원장(대구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