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2022년에 FDI를 유치하겠다는 의사를 FDI 집행부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미국 및 이태리와 MOU 체결을 추진키로 하는 한편 FDI 선거에 출마한 이지나 전 대여치 회장과 정국환 전 국제이사의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힘을 모았다. 아울러 IADR 부회장에 출마한 민병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생물학 교수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한국 대표단은 지난 2일 2019 FDI 부에노스아이레스 총회 ‘ADA 리셉션’에 참석해 한국의 능력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치과 외교’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박영국 FDI 상임이사(경희대 부총장), 이지나 대여치 전 회장, 나승목 부회장, 조영식 총무이사, 이부규 학술이사, 김현종 국제이사, 차순황 대외협력이사, 이재윤 홍보이사, 이정호 치과진료인력개발이사, 정국환 전 국제이사 등이 참석해 FDI 재유치에 힘을 모았다.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각국 대표들과 만나 일일이 악수를 청하는 면대면 접촉으로 ‘스킨십 외교’를 발휘하면서 각국 대표단에게 치협이 직면한 국제적인 현안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2022 FDI 유치와 관련 김철수 협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8월 25일 Intra-Oral Scanner ‘Trios User Seminar’를 개최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총 100여명이 참석해 트리오스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했다. ‘Trios User Seminar’는 이론과 실습을 통해 Trios 장비를 이해하고 케이스별 사용 방법과 유지·관리 등 디지털 솔루션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필수적인 트레이닝 과정이다. 특히 디오나비의 전반적인 원리와 프로토콜, 수술 Kit 등에 대한 이해 과정도 구성돼 유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디오는 치과 스탭의 업무 스킬 향상과 치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처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솔루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올 하반기에만 전국에서 12회(서울·수도권통합시행2회, 강원1회, 대전1회, 광주2회, 대구1회, 울산1회, 부산2회, 경남2회) 트리오스 유저 세미나가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참여자는 치과 스탭 1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는 “디오는 특성화와 차별화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 ·경남· 울산지부 2018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9일 부산대학교병원 9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추계학술대회에는 백승학 교수(서울대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Treatment Guideline for Adult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in perspective of Sleep Function and Facial Aesthetics', 'Orthodontic and Orthopedic Treatment for Growing Cleft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한다. 사전등록은 15일까지며 등록문의는 부산대치과병원 교정과 정규성 055)360-5153번으로 하면 된다.
(주)신흥이 주최한 ‘엔도보감 출간기념-이승준 원장의 엔도, 오늘 끝냅시다’ 세미나가 지난 2일(일)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뜨거운 찬사 속에 막을 내렸다.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의 엔도 세미나는 올해 2월에 열린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와 4월 ‘2018 Damon Symposium’ 별도 세미나에서 호평을 받은 강연으로 이번 세미나도 순식간에 참가 접수가 마감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승준 원장은 지난 6월 출간한 ‘엔도보감(출판사: 치과계)’을 통해 소개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하면서 국내 최고의 엔도 전문가다운 열정을 선보였다. 이 원장은 이날 근관 치료를 하기 전 술자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 근관 입구를 쉽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팁을 공유하는 동시에 근관와동형성, 근관장 측정, 근관확대 및 성형, 근관소독, 근관충전 등 근관 치료의 핵심을 정리했다. 이어진 Hands-on 실습 코스에서는 참석자들이 실제로 TFA 모터 &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체험해보며 궁금한 점을 이승준 원장과 직접 소통하면서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승준 원장의 엔도 세미
케이원메디가 주최하고 시지바이오가 후원하는 ‘2018년 호남지역 특강’이 지난달 25일 광주 상무타워 르호봇에서 열렸다. ‘쉽고 안전한 최소침습, 치조골 이식술-CFG와 BMP로 확실한 뼈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장호열 교수(건양대병원 치과과장)가 연자로 초빙돼 골치 아픈 GBR 케이스 해결법, 임플란트 주위염과 치조골 흡수의 처치 방법, CGF와 rhBMP-2를 활용한 수직/수평 골증대술 등 난케이스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또 CGF를 활용한 Mimimally invasive bone graft, 자가치아 뼈이식재의 임상적 결과, 자가치아 뼈이식재의 진실과 거짓, 쉽고 빠르게 안전하게 난발치하는 방법, Piezo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 급속교정술 등 효율적인 초음파 수술 장비의 활용에 대해 소개했다. 강의 후에는 CGF, rhBMP-2, Ti-Mesh 사용법에 대한 시연 및 핸즈온이 진행됐다.
매듭법, 봉합 팁, 핸즈온까지 Suture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다음달 7일(일) 서울 신흥 본사 13층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Back to the Suture는 신흥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꾸준히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와 함께 이어오고 있는 세미나로 매회 조기 등록 마감을 달성하고 있는 인기세미나다. 치과 영역에서 다루는 봉합술을 총 정리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박정철 교수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를 익히고, 실전을 위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술식, 부위별 적용법과 팁을 배울 수 있도록 짜여졌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특수모델을 이용해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치과의 모든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 노하우를 실습하는 Hands-on이 진행된다. 실습 시간에는 우수성적 수료자에게 티셔츠와 도서 등 경품을 제공하는 서바이벌 봉합 대결이 펼쳐져 흥미를 더한다. 특히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패컬티로 참여해 실습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을 준다. 박정철 교수는 “치
다음달 19일 9명의 헌법재판소(이하 헌재) 재판관 중 5명의 임기가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치협, 한의협, 약사회, 간협 등 4개 보건의료단체가 ‘1인 1개소법의 조속한 합헌 판결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오늘(27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또 4300부에 달하는 의료인 1인 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의 4차 서명지를 추가로 제출했다. 오늘로서 헌재에 제출된 서명지는 총 8만 1000여부다. 헌재 탄원서 및 4차 서명용지는 이상훈 치협 1인 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이승준 한의협 법제이사가 1인 시위 직후 공동으로 전달했고, 최치원 부회장과 조성욱 법제이사가 함께 자리했다. 탄원서 제출 직전 이승준 한의협 법제이사는 “한의협도 치협과 마찬가지로 의원급 의료기관이 많다 보니 회원들이 1인 1개소법을 바라보는 시각이 치협과 거의 같다. 때문에 전임 집행부에 이어 현 집행부도 치협과 적극 공조하면서 1인 1개소법 수호에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건보공단은 물론, 복지부도 특사경 제도 도입 카드를 내놓을 만큼1인 1개소법 위반 기관을 포함한 사무장병원의 폐해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 헌재가 이 같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 조속히
대한치과교정학회 전북지역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9월 10일 원광대학교 제2치학관 1층 중형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김 훈 원장(김훈 바른이 치과교정과 치과 )이 ‘Stability and Retention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연한다. 등록문의는 원광대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길수민 063-859-2962번으로 하면 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치과 기공 분야의 디지털 트랜드를 살피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오가 지난 8월 11일 부산 센텀 디오 본사 신관 대강당에서 ‘디지털 기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가 처음 개최한 이번 디지털 기공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치과기공사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디오 이동빈 대리가 ‘3Shape Dental System 활용’을 주제로 Trios 임플란트 스튜디오를 활용한 CAD/CAM 디지털 워크플로우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재두 소장(웰컴치과기공소)이 ‘Stock Abutment Library를 활용한 즉시보철, Modeless 보철 Process 및 주의사항’을 주제로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공을 알기 쉽게 설명해 강연의 열기를 더했다. 이 소장은 실제 임상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강연은 디오 연부길 과장이 ‘3D Printer의 활용’을 주제로 3D프린터의 현황과 미래, 기공소 내 3D프린터의 다양한 활용법 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이하 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가 다음달 15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 이번 심포지엄은 ‘20 years Evolution of Orthodontic Implant’를 주제로 열린다. 먼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가 ‘Anatomic Limitations for Molar Distalization and Intrus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이 ‘Total arch distal movement by using Micro Implant Anchorage’, 박효상 교수(경북치대)가 ‘구치 후방이동에 의한 비발치 치료에서의 고려점’에 대해 소개한다. 끝으로 김성훈 교수(경희치대)가 ‘Bio creative Innovations for Orthodontic Space Manage ment : Preformed Biocreative Archwire’를 주제로 전치를 후방견인하면서 심한 총생도 해결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심포지엄의 사전등록 기간은 9월 12일까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0일 다자녀 가정 청소년을 위한 ‘건강보험 미래지킴이 캠프’를 개최했다. 2013년에 시작된 미래지킴이 캠프는 올해로 여섯 번째로 원주시와 충북 제천시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설발된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등 14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건보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동참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청소년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소년에게 자기 탐색 및 진로탐구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미래의 주인공은 나야 나’, ‘인문학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소통능력 함양을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동하 건보공단 고객지원실 실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보험제도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제도임을 이해하고,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창의성과 모험심 충만한 미래세대로 성장하는데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내용을 다양화해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 제 18회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지하 2층에서 열린다. ‘심미수복, 접착(Bonding)에서 연마(Polishing)까지’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세션 1에서는 김덕수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접착제 잘들 사용하고 계신가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션 2에서는 송지수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가 ‘소아에서의 복합레진 수복: 의원성 문제 줄이기’,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구치부 레진 수복을 인레이보다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세션 1, 2강연에 대한 패널 디스커션이 진행된다. 세션 3에서는 장희선 원장(아임유치과)이 ‘전치부 레진 수복에서의 쉐이드 매칭’, 박정원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보존학교실)가 ‘Diastema closure의 모든 것’에 대해 강연하며 바로 관련 패널 디스커션이 진행된다. 세션 4는 김선영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보존과)가 ‘치경부 레진 수복’,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가 ‘복합 레진 보험시대 어떻게?’, 신유석 교수(연세치대)가 ‘아는 만큼 하는 Polishing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