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클리어덴탈이 주최하는 ‘Again VITA Build up Seminar’가 오는 4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신흥본사 13층 기공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P.F.M(Porcelain Fused Metal) Build up’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hade Guide로 치과계의 기준이 되고 있는 VITA사의 VMK Master제품으로 P.F.M을 제작하게 된다. 특히 VITA Master Lab으로 선정됐던 윤원상 소장(윤원상치과기공소)과 VITA사에서 국내연자 자격증을 취득한 김홍우 실장(하임치과), 강경우 소장(가온치과기공소)이 한 자리에 모여 Shade를 맞추기 위한 최적의 Powder 선택부터 현재의 위상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 한다. 또 임상현장에서 적용했던 선구자로서의 경험과 시행착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낸다. 먼저 윤원상 소장(윤원상치과기공소)은 ‘왜 VITA인가?’란 주제로 첫날 VMK Master의 특징, 색상표현과 전치부 Build up & Contouring에 대해 강연한다. 이튿날에는 전치부 3 Unit Bridge Build up & Contouring 후 적절한 Powder 선택과 적용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 4월 학술집담회가 오는 13일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 지하 1층 보르도룸에서 열린다. 이번 집담회에는 김인수 원장(해피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의원)과 김금령 원장(일리노이치과)이 각각 ‘Super TAD의 효과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책’, ‘Bonded orthodontic retainer’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인수 원장은 “임시고정장치로 사용해 온 Super TAD는 상악 치아의 후방 및 전방 이동, 압하, 치열의 대칭적, 비대칭적 확장과 축소 그리고 다양한 경우에서 다양한 방향으로의 치아이동을 가능케 해 주었다. 또한 하악에서도 전체 치열의 후방 및 전방이동, 압하 등을 가능케 해 주었으며 유용하게 사용됐다. 아울러 비용이나 재고의 부담, 조작의 간편함, 환자의 위생관리 및 편안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하지만 “모든 장치가 그러하듯 한계와 문제점, 부작용도 존재하는 만큼 이번 집담회를 통해 이 같은 점을 KSO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고 개선책과 대안 등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금령 원장은 “고정식 유지장치가 일부 탈락하거나 변형됐을 때 환자가 인지하지 못한 채로 시간이
대전지부(회장 조수영)가 대만 도원치과의사회와 학술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했다. 대전지부 조수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명수 전 치협 대의원 총회 의장, 기태석 고문, 이상훈 고문, 일반회원 및 회원 가족 등 24명이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만 도원치과의사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만 도원치과의사회의 학술대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대전지부는 지난해 3월 대만 타오위안시와 국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학술대회에는 대만 도원시치과의사회와의 협약에 앞서 지난 2016년 6월에 국제 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마닐라치과의사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조수영 회장은 “대만 도원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상호간 학술교류와 우호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치협과 함께 개최되는 ‘CDC 2018 치협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에 도원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과 마닐라치과의사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상호 참여함으로써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학술 교류를 통해
Damon System을 이용한 교정치료 과정에서 보다 검증되고 표준화된 교정치료를 위한 구체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11회 Damon Symposium’이 오는 4월 8일 서울 코엑스 4F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효원 교수(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과대학)가 치아 이동에서 가장 까다로운 토크 조절 방법을 소개해 일반결찰 브라켓, Active self-ligating bracket, Passive self-ligating bracket 사이의 이론적 혹은 실질적인 토크 발현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남기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는 치료 중 전치의 순설측 경사(incisor inclination)의 여러 치성 또는 골격성 부정교합 증례들에서 Damon Bracket를 선별적으로 사용할 때의 토크 조절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후 Damon Symposium의 인기 연자인 Dr. Chris Chang이 Digital Orthodontics의 최신 트렌드와 3D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브라켓, 와이어, 지그에 대해 다루며, 100% 환자별 맞춤형 교정장치인 ‘INSIGNIA
충남지부가 치협 회장단 선출시 ‘총 유효투표수의 다수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선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개정안을 치협 정기대의원 총회에 상정한다. 현행은 총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하되 1차 투표에서 당선인이 없는 경우 상위 1, 2위 후보자에 한해 결선투표를 하고, 그중 다수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선출’하도록 돼 있다. 또 득표수가 동일한 경우에는 회장 후보자 중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정하도록 명시됐다. 충남지부(회장 박현수)는 지난 3월 21일 제 67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 같은 정관개정안 등을 논의했다. 박현수 회장은 해당 정관 개정안에 대한 배경설명을 통해 “이번 치협 회장단 선거 무효소송의 발단이 기존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변경되면서 정관에 미비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상기 시킨 후 “현실적인 선거절차와 선거행정상의 문제, 비용 대비 효율성 및 선거결과의 공정성 등에 대한 선거 이후의 문제점을 최소화 하고 선거권자의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공정하고 명확한 직선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직선거법을 준용해 치협 대의원 총회에 이 같은 충남지부 정관 개정안을 올리고자 한다”고 설명해 대의원들의 동의와 제청을 이끌어 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디지털 교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다음달 29일 부산 센텀 본사 DIO Digital Implant Center 대강당에서 ‘2018 DIO Digital Orthodontic Symposium’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DIO Digital Implant Center 준공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디오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교정 심포지엄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디지털 교정 분야의 최고 임상가들이 대거 연자로 참가해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이 ‘교정용 브라켓 완전 정복-디지털로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를 활용한 목표중심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는 디지털 교정을 다룬다. 세번째 강연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교정과)가 ‘3D 디지털 교정장치의 임상적용’이라는 주제로 임상현장에서 적용했던 디지털교정 장치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이 ‘디지털교정의 미래’라는 주제로 디지털교정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는 것에 초점을 둔 강연을 진
근관치료의 A부터 Z까지 핵심사항만을 총정리 해주는 강연이 열린다. ㈜신흥이 ‘이승준 원장의 엔도, 오늘 끝냅시다!’ 세미나를 다음달 8일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연다.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의 엔도 세미나는 올해 2월에 열린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의 인기 강의 중 하나다. 신흥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당일 열리는 ‘제 11회 2018 Damon Symposium’과 같은 장소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이승준 원장은 근관치료를 하기 전 근관입구를 쉽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시에 최신 경향의 Ni-Ti File을 소개하고 TFA 모터 & 파일 시스템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Hands-on 실습 위주로 강연이 진행돼 등록 시 15만원 상당의 실습 핸드파일과 Ni-Ti File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됐다. 세미나는 ‘그 곳에 있다’라는 주제 아래 술자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 근관 입구를 찾는 유용한 방법을 전하는 강의를 시작으로 ‘Ni-Ti file 레시피’ Hands-on 실습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빠른 Ni-Ti File 사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근관치료과정 핵심정리’를 통해,
㈜신흥 후원으로 지난 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 iAO 2018(이하 iAO18) ‘KAOMI Pre-congress’가 성황리에 마쳤다. ‘KAOMI Pre-congress’는 KAOMI가 주관하고 신흥이 후원한 One Day Course로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는 해외 치의를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돼 필리핀 임플란트 학회(PCOI) 회장을 비롯해 필리핀, 미얀마,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 2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당일 행사에는 iAO18 조직위원장인 김정혜 교수(삼성병원)를 비롯해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참석해 학회 측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또 임플란트 세미나로 유명한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비롯해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수술 접근 방식 등에 대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Site Preparation Review를 주제로 진행된 김도영 원장의 강의는 SIS(Shinhung Implant Sy
대전지부가 신입회원 입회시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복지기금과 의료정책개발기금을 폐지했다. 대전지부(회장 조수영)는 지난 16일 오후 7시 30분 신협중앙회 2층 대강당에서 제 25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복지기금 및 의료정책개발 폐지안과 그 처리를 집행부에 위임하는 집행부 의안 ▲회원의 구분을 정회원, 특별회원, 명예회원에서 개원의, 봉직의 및 휴직회원으로 변경하는 회칙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집행부가 상정한 복지기금 및 의료정책개발 폐지안은 지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신입회원 입회 시 제부담금 납부 재고의 건’이 상정됨에 따라 현 집행부가 복지기금, 의료정책개발기금, 회관기금의 존폐여부를 논의한데 따른 것이다. 집행부는 회관기금을 제외한 두 건의 기금을 폐지해 입회 회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현재까지 모금된 기금은 정리해 회원들에게 합당하게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해당 안건을 상정했다. 이와 관련 대부분의 대의원들은 신입회원들의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에 동의했다. 하지만 절차적인 정당성 확보를 위해 대회원 설문조사 후 폐지여부의 재상정을 요구하는 의견과 폐지된 기금의 처리방안은 회원들의 의견을 좀 더 수렴 한 후 구
“의료법 제 33조 8항의 합헌 결정을 조속한 시일 내에 내려주시길 탄원드립니다." 오늘(19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 앞 1인 시위가 900일을 맞은 가운데 치협 1인 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이하 특위)가 1인 1개소법의 조속한 합헌 결정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헌재에 제출했다. 또 1638명의 서명용지를 3차로 제출하며 “30대 회장단 선거무효로 인한 재선거 등 치과계 혼란 속에서도 ‘의료인 1인 1개소법만은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수호 의지를 다시 한 번 천명했다. 이에 따라 특위는 지난해 9월 1차 4만9548부, 12월 2차 2만5598부에 이어 이날 3차까지 총 7만6784부의 서명용지를 헌재에 전달했다. 특위 이상훈 위원장, 장재완 부위원장, 조성욱·김 욱 간사, 최치원 부회장(특별위원), 김세영 전 협회장은 19일 오전 헌재 앞 1인 시위 900일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기자간담회 이후에는 곧바로 헌재를 방문해 탄원서와 서명용지를 전달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특위 측은 이번 간담회는 1인 시위 900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30대 회장단 선거무효로 인한 재선거 국면으로 치과계가 혼란한 상황이지만, 마경
선수술의 최신지견과 위기 극복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가 해외연자 초청강연회 및 제10차 정기학술대회를 오는 24, 25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연다. 먼저 24일 열리는 해외연자 초청강연회에는 Skeletal anchorage 시스템을 턱교정수술에 적용하고 체계화해 골격과 치열부조화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선수술 치료법’을 발전시켜온 Takahashi 교수와 Sugawara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주목받고 있다. 관련 분야 전문가인 두 교수는 이날 ‘선수술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Biologic Back ground와 최신지견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1강은 Tetsu Takahashi 교수가 ‘Systemic and regional acceleratory phenomenon occurred after orthognathic surgeries : A biological rationale of surgery first approach’를 주제로 강연한다. 2강은 Sugawara 교수가 ‘Recent advanced know ledge in surgery-first treatmen
치과 쉐이드 가이드의 기준이 되고 있는 VITA사 치과용 블록의 임상 활용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시행착오까지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클리어덴탈이 주최하고 (주)신흥이 후원하는 ‘VITA SYMPOSIUM’이 ‘Revitalization’을 주제로 오는 3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 ‘Digital denture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What is the VITA Enamic?(Hybrid Blocks)’, 김희철 원장(더블유 화이트치과)이 ‘지르코니아 블럭’을 주제로 원내 모델리스 지르코니아의 임상적 적용 방법과 주의점 등을 짚어줄 예정이다. 또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은 ‘VITA로 Veneer와 Inlay 쉽게 하기’, 김홍우 실장(하임치과)은 ‘치과와 기공실을 이어주는 VITA’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다뤄질 세라믹 블록 VITA Mark II는 1990년대부터 2000만 번이 넘는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낸 것으로 유명하다. Layer를 추가한 2세대 블록 TriLuxe/TriLuxe forte는 3/4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