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씨어터 창단20주년 기념 제22회 정기공연 일시:10월31(목)~11월3일(일) 장소: 가나의집 열림홀( 종로5가 연동교회 뒤) 공연제목: 민중의적
대구시치과의사회 연탄나눔 행사 일시: 10월20일 오전 10시 장소 : 대구 동구 안심동 일대
연세치대 해피워킹 데이 일시: 10월27일 오전 9시30분 장소: 연세치대 앞마당
부고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종호 부회장 부친상 빈소: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9호 발인:9월24일(화) 전화: (02) 2072-2010
세계 치과의사들도 한국의 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을 나타내 앞으로의 설립 추진 의지에 더욱 탄력이붙을 전망이다. 2019 세계치과의사연맹(이하 FDI) 총회가 9월 2일부터 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국 대표단도 2일 ‘Perth Group Meeting’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표단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김영만 부회장, 이지나 전 부회장, 김현종·이진균 국제이사, 이성근 치무이사, 정영복 공보이사, 김 욱 법제이사, 김수진 보험이사, 안형준 수련고시이사 등이 참여했다. Perth Group Meeting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기존 4개국 미팅에 더해 미국, 영국, 캐나다 등 FDI 주축국가인 7개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모임으로, 호주 Perth 지역에서 처음 모임이 이뤄지면서 ‘Perth Group Meeting’으로 불리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한국이 공식 의제로 상정한 각국의 치의학연구원 현황과 관련해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한국에서의 설립 필요성에 대해 참여국 모두 공감을 나타냈다. 실제 미국 국립보건연구원 산하에 치과관련 연구원이 있으며, 캐나다 역시 정
<The New York Times>에 오랫동안 연재되고 있는 칼럼으로 “The Ethicist”가 있습니다. 현재 뉴욕대학교 철학과 교수인 윤리학자 콰매 앤터니 애피아가 맡은 이 칼럼은 독자가 보내는 윤리 관련 질문에 윤리학자가 답하는 방식으로 꾸려지고 있습니다. 치의신보에서 매월 1회 의료윤리 주제로 같은 형식 코너를 운영해 치과계 현안에서부터 치과 의료인이 겪는 고민까지 다뤄보려 합니다.<편집자주> 최근 여러 사건·사고로 치과의사가 다시 세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 해결책으로 여러 사람이 의료윤리 교육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의구심이 드는 게, 마치 학창시절에 누가 결석하자 출석한 친구들을 혼내는 선생님 같달까요? 잘못하고 있는 사람은 윤리를 말해도 듣지 않을 텐데, 이게 소용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익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몇몇 치과 사례가 전국적으로 보도됐지만, 해결책이 미진한 상태입니다. 작년 집단 환자치료중단 사태로 큰 물의를 빚었던 모 치과 원장은 다른 치과를 개원한 것이 아니냐는 정황이 포착, 최근 보도된 바 있지요. 얼마 전엔 한 원장님이 인수한 치과에서 수십 명의 환자에게 필요하지 않은 전치부에는 보
일반적으로 곰탕은 고기를 고아서 만든 탕을 일컫고, 설렁탕은 뼈를 기본으로 하여 푹 끓여서 만든 탕을 뜻합니다. 그래서 곰탕이 좀 더 맑은 국물을 가지고 있고, 설렁탕이 좀 더 하얀 국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곰탕에도 뼈를 넣고, 설렁탕에도 고기를 넣고 끓이기 때문에 둘의 차이가 점점 모호해져가고 있습니다. 곰탕이란 고기를 맹물에 넣고 끓인 국이라는 의미의 공탕(空湯)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고기를 푼 곤 국이라는 의미의 곰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시의전서”를 보면 ‘고음(膏飮)은 소의 다리뼈, 사태, 도가니, 홀떼기, 꼬리, 양, 곤지소니, 전복, 해삼을 큰 그릇에 물을 많이 붓고 약한 불로 푹 고아 맛이 진하고 국물이 뽀얗다’라고 오늘날의 곰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곰탕의 “곰”은 원래 고기나 생선을 천천히 푹 삶은 국을 뜻하는데 “고다”의 “고”는 기름다니는 뜻이라고 합니다. “고음”은 기름진 음식이고 그 말이 줄어서 “곰”인데 여기에 국이라는 글자를 붙이면 곰국, 탕이라는 글자를 붙이면 곰탕이 되는 것입니다. 1904년에 개업한 한 설렁탕집은 115년 전통의 음식점으로 무쇠솥에 사골을 17시간 동안 고은 후 기름을 제거한
기사 준비 중 입니다.
이수구 치협 고문 빙모상(故이순종) ○빈 소 : 강남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Tel.02-2258-5940) ○발 인 : 2019년 8월30일(금)
민경호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원장은 지난 28일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 했다. 헌법재판소 판결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이날 1인시위에는 김철수 협회장, 최치원 부회장, 이재용 정책이사가 함께 참여, 29일판결 예정인 1인1개소법의 합헌판결을 염원했다.
GAMEX 2019 일시: 8월31~9월1 장소: 코엑스
치과의료정책연구원 2차 정책포럼 주제: 국민의 건강권보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헌법적 당위성 일시 : 8월27일 장소 : 대한치과의사협회 5층강당 시간: 오후 7시